27살 여자고 사회생활 7년차이구 2년반 안 되게 회사다니면서 모은돈 4000만원 싹 긁어모아 만원한장 안남기고 탈탈털어 작은매장 차려 운영중이에요.
4년 조금 안되게 운영중이고 1억 1500 정도 모았어요. 요즘 안좋은 일이 겹치다보니 생각도 너무 많아지고, 지치고, 도망가고 싶고 그래요. 솔직히 뭘 위해 사는지 모르겠어요.
집 회사가 도보로 10분에 쉬는날도 거의 없는지라 차도 필요없고 물욕도 거의 없어요.
집은 전세로 살고있고, 멀끔한 집 자가매매를 목표로 살기엔 대출을 끼던 뭘 하던 너무 먼 미래같고..
고등학교 졸업도 전부터 취직해서 지금까지 6년을 쉬지않고 달려오기만 한 것 같아요. 3일이상 쉬어본적 없고 일만하고 살아온 덕인지 이제는 딱히 부족함없이 살 수는 있는데 내가 뭘 위해 이토록 열심히 사나 싶어요.
1인 사업장인지라 누구에게 맡길수도 쉬어가기도 어려운 상황인데 여러분들은 무엇으로 환기를 시키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