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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결혼 괜찮을까요?

사는건참어... |2022.01.15 03:36
조회 4,505 |추천 1

안녕하세요 20대중반 여자입니다 ㅎ
조언을 얻고싶어 글을 쓰게되었어요
지금 거의 3년정도 만나고있는 남자친구가 있는데 평소에도 너무 자상하고 취미,성격 다 잘맞아서 서로 결혼생각도 하고있는데요 ..
시집살이가 걱정입니다
남자친구의 형수가 집에서 요리는 안하시고 냉동볶음밥이나 배달음식으로 생활하고 계시는데 유독 시어머니가 밥에 집착을 하셔요.. 형수가 맨날 사먹는거 아시고는 저런애랑 결혼을했냐, 너무맘에안든다며 뒷담도 많이 하십니다.
저는 딱 한번 뵀었구요 그때도 저한테 해먹어야한다고 잔소리식으로 말하셨었어요..
남친도 그렇고 저도그렇고 배달음식도 먹지만 제가 요리하는걸 좋아해서 요리에는 거부감이 없는데요 .. 형수 뒷담하시는거 보면 뭔가 제가 다른꼬투리가 잡히면 똑같이 욕하실거같고..
이런 시어머니 괜찮을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ㅜㅜ

추천수1
반대수14
베플ㅇㅇ|2022.01.15 06:03
시어머님 딱 한번 뵈었는데, 시어머님이 큰 며느리 욕 "많이" 하는 건 어떻게 알았나요? 다시 말해 남친이 말 옮기는 거잖아요. 남친도 본인 어머니 말에 동의하니까 말 옮기는 거겠죠? 특히 형부부가 맞벌이면, 요리 안해먹는 건 두 사람 모두의 책임인데 마치 집안 살림은 오직 여자책임인양 말하는 시어머니에 거기에 동조하는 남친에. . 그리고 백번천번 양보해서 집안일은 맞벌이건 어쩌건 여자 몫이다 라는 생각은 할 수 있다 쳐도, 본인 엄마가 며느리 욕하는 걸 고대로 자기 여친한테 옮기는 남자라... 그리고 형 집에서 뭘 주로 먹는지 어머님과 남친이 어떻게 알아요? 결혼하면 앞으로 그게 글쓴이 생활이 될겁니다. 집에서 뭘 해먹는지 시어머니에 아주버님까지 줄줄이 알게 되는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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