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31살 이러고 살면 한심해요?

ㅇㅇ |2022.01.19 10:40
조회 27,754 |추천 107

저는 올해로 서른한살 여자입니당..
프리랜서라서 재택근무가 많은 직종이고
저와 제 강아지 먹고 사는 정도로는 벌고 있어요..

제 위로 언니 있구 명문대 나와서 대기업 근무하다
결혼하고 애기 낳구 지금 33살인데 애기 키우고 회사다니면서 그렇게 살고 있구요

근데 제가 올해 서른 하나가 되면서 부모님? 가족들? 이 저를 다 좀 한심하게 생각하면서 걱정을 하시네요..

일단 저는 남자친구 안사귄지는 4년째구요
집에서 할게 너무 많고 집에서 혼자 이거저거 할때
제일 평온하고 젤 재밌어요..

울 강아지들 있어서 (두마리) 외롭다는 생각도 없구요
짱구 아따맘마 좋아해서 매일 쇼파 누워서 큰 티비도
아따맘마 보는거 좋아해요...

그러다 오후되면 강아지 산책시키고
일은 보통 저녁 늦게 밤 새면서 해서(재택)
그때하구... 그냥 그렇게 평범하게 살아요

딱히 연애할생각 결혼할 생각 없어요..
그레서 집 하나는 있어야 될거 같아서 최근 집 하나 영끌로 샀어요 ..근데 부모님이 지금은 너가 살만하니 괜찮은데 나중에는 그게 아니라면서 연애하는 노력좀 하라고.

너 좀 더 나이들면 진짜 만날 폭 좁아진다며
잔소리를 하세요..맞는말인가요?
억지로 만나는 노력을 하구 살아야하나요?ㅠ

절 한심 스럽게 보는 가족들이 너무 짜증나요ㅠ
맨날 집구석에서 일하구 만화만 본다고해요

추천수107
반대수14
베플쓰리잡|2022.01.19 18:26
하나도 안 한심해보여요! 본인만 즐겁고 행복하면 되는거아닌가요. 본인이 확실하게 그 생활에 만족한다면 충분하다고생각해요
베플ㅇㅇ|2022.01.20 14:06
혹시 결혼생각이 있으면 노력하는걸 추천드리고, 비혼주의가 강하면 신경쓰지마세요. 근데 새벽에 일하시는건 바꿔보세요.. 밤샘이 진짜 건강에 좋지않다고 하더라구요
베플ㅇㅇ|2022.01.20 14:17
보험을 많이 넣어 놓으세요.. 아프면 부담 안시킵니다.. 이렇게.. 연금 많이 넣어놔서 자식보다 좋을껍니다.. 이렇게 부모님은 님이 노후에 힘들까 그러시는거구 언니는 노후에 이애를 내가 돌봐야 하나 해서 그럴수 있으니 내미래 걱정 안해도 된다 하세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