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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여자에게 지배를 받고 싶어하는 생물이다.

판다곰탱이 |2022.01.19 19:42
조회 1,945 |추천 0
스포츠 학문 예술 장기 바둑 등등 모든 분야에서 여자를 압도하는 실력을 가진 남자..
하지만 절대 남녀는 불공평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남자는 여자의 지배를 받고 싶어하는 생물이기 때문입니다.
여자에게는 남자를 다루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역사적으로도 수많은 남자들이 아내에게 꼼짝을 못했습니다.
여기 그 일례로 옛이야기를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어떤 대장(大將)은 지독한 공처가였다. 하루는 교외에다 붉은 기와 푸른 기를 세워놓고 명령하기를, “아내가 두려안자는 붉은 기 쪽으로 가고 아내가 두렵지 아니한 사람은 푸른 기 쪽으로 가라.” 하였다. 결국 모든 사람이 붉은 기 쪽으로 모이고 푸른 기 쪽은 한사람뿐이었다. 대장이 그 사람을 장하다 하면서, “내가 백만 대군을 이끌고 적과 마주쳐서 적을 무찌르고 싸우며, 화살과 돌이 비오듯 하여도 한 번도 꺾어 본 적이 없지만, 일단 집안에 들어오기만 하면 언제나 도리가 애정에 못 이겨 지고 마는데, 그대는 어찌하여 부인을 두려워하지 않는가?” 하니, 그 사람이, “처가 언제나 경계하기를, ‘세 남자가 모이면 반드시 여색을 이야기할 것이니 당신은 가지 말라.’ 하였습니다. 지금 붉은 깃발 아래는 사람이 많이 모였으니, 이 때문에 가지 않았습니다.” 하였다. 대장이 기뻐하며, “아내가 두려운자가 이 늙은이뿐만이 아니구나.” 하였다.
有一大將。酷畏妻。一日豎紅靑旗於郊。令曰。畏妻者紅。不畏妻者靑。衆皆紅。一人獨靑。大將壯之曰。我領百萬之衆。臨敵鏖戰。矢石如雨。曾不少拙。至於閨門之內。恩常掩義。子何修而至此。其人曰。妻常戒。三人聚會必談女色。汝愼勿往。今見紅旗下聚人甚衆。是以不往。大將喜曰。畏妻不獨老物
출저- 해동잡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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