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사는 애들아 잘살고있니... 하소연 해보자 ㅋㅋ
지방에 빨리정착하기 VS 서울 도전하는 삶...
하.... 인생 가끔 ㅈㄴ게 후회된다
지방서 정착한건 좋은데, 아쉬움도 꽤 남아.
나 29살이고 솔직히 인생 무난히 살았거든
중고딩때 늘 반에서 중간정도 하다가
숭실대랑 전대 둘다붙었는데 엄마가 중경외시급아님 전대가라
등록금 못대준다 해서 전대공대갔음
그런데 1학년때 적성도 안맞는거같고 CC깨져 ㅈ같으려니
동아리 친구가 있는 농대전과(미친짓이지....)
놀면서 대충 3.7~3.8받고있었는데 대4되고 전공살려 취직하려니
답이 없음 ㄹㅇ 전공살려 가는 기업들이 ㅈ소중에 ㅈ소고
영업직은 남자만뽑는데도 존많...하........
그러다 엄마가 공무원 도전하랬고 서울,광역시 경쟁률에
겁이 난 나는 내지역 공무원 셤쳤는데 바로 붙음
차는 부모님이 사주고
붙고 3000정도 모으고 대출 풀로받아서 작년에 1.5억짜리
집 혼자 마련해서 잘살고있는데
진짜 미련이 가끔 크게온다
서울생활 너무 부럽고... 우리지역은 배달음식 안되다시피하고
헬스장 없어 영화관 없어...
그만둘까 하지만 전공살려 취직은 더 답답하고
고양이 키우고있고 직장분위기도 괜찮아서 걍 만족하고 살건데
내친구는 나랑 성적비슷한데 인서울 나와 회사다니며
서울서 고시원 살던데 친구가 부럽기도 해
나는 안정적이지만 월급오를일은 별로 없고.
내 현실 아니 빠른 정착은 한거 같은데....
지방살면 서울가볼거 같음 정착할거같음?
나는 다음생엔 인서울 공대나와 회사다니고 싶다
고딩때 인서울이 목표였는데 삶이 재미없네
내 현재 만족하다가도 아쉬움이 커
현실이 어려우니 벗어날 생각은 없지만...아쉬움이지.
뭐 먹으려면 읍내로 가야하고.... 그나마 광주 30분거리여서
그걸로 버티고있다
지방인들 어때 만족하니 삶에
내가 정착한 이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