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판을 통해서 기독교인은 기독교인끼리 결혼해야 잡음이 안난다는건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사람을 놓치면 정말 후회할것 같아서 고민하고 있는 38살 여성입니다.
남자는 35살로 3살 연하이고 아버지가 목사님이신 태생이 기독교 집안입니다..
종교와 모아둔 돈이 없는것 빼곤 괜찮습니다...ㅎㅎㅎ 하..
자기관리 열심히하고, 자상하고 배려심많고, 예의바르고, 비젼있고, 외모도 괜찮습니다.
같은 직장에서 만나 3년을 사귀었는데 거의 매일매일 봤고
그런데도 변함없이 잘해주고 자상한 모습에 이사람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남친이 올 초에 이직을 했고,
이직 후에도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저도 나이가 많고 올해는 넘기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하는데,
참 종교가 너무 걸리네요, 돈도 그렇고,...
저는 모은 돈이 꽤 있어 결혼 하면 다 제돈으로 할것 같은데 그게 좀 아깝고(손해보는 느낌)
상대방 집에서 얼마나 해 주실지는 모르겠는데,
그렇게 넉넉한 형편도 아닌것 같습니다.
고민이 많네요,,
혹시 조언을 좀 해주실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