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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에 집착하는 홀시어머니

무지개 |2022.01.21 00:20
조회 7,513 |추천 29
결혼한지 3년차 연애까지 7년차에요
남편은 외동에 어머니 혼자계시고요
저희집은 부모님 두분다 계시고 노후준비는 되어있으세요
시어머니는 자신명의로된 집은 있으시고 지금은 일을 안하세요
하루종일 집에있다보니 전화가 너무자주와요
처음엔 저한테도 자주왔는데
제가 조금씩 거리를 두고 안받기시작했어요
한번은 저나안받는다고 난리른 쳐서
안좋은 상황이 벌어졌었어요
결국 시어머니가 사과하긴했는데..
그뒤로 저한테 전화는 드물게오지만
남편한테 매일와요
웃긴건 저녁먹는시간 주말에는 수시로
오니까 무슨 감시받는 기분이고
왜저럴까 싶어요
심심해서 전화한다는데 심심하면
좀취미활동이라도 하지 전혀하지도않고
친구도없어요
남편은 지엄마니깐 걱정되서 저나받긴하는데
주댕이만 효자긴해요
지가 자주하지도 않고 잘찾아가지도 않거든요
자주오라고 일부러 저랑있는 시간에 맞춰서
심심하다고 전화하는것같은데
계속무시가 답이겠죠?
지금도 한달에 두세번전화 꼭드리고
두번씩찾아가요
모자른가봐요
더하고싶지도 않고 멀어지고싶어요
진짜홀시어머니가 이런 존재인걸 알았다면
결혼햇을지 의심스러워요
철판깔고 계속 모른척해야겟죠~??
지아들끼고 살지 장가는 왜보내서
남의 딸 괴롭히는지 참 저렇게 늙고싶지않네요
추천수29
반대수1
베플ㅇㅇ|2022.01.22 03:16
지아들과 매일 통화하는게 잘못도 아니고 님이 더 이상하네요. 님은 부모와 통화안해요? 통화 안하는 님의 가족이 더 이상하네요. 매일 까지는 아니여도 자주통화하는게 정상이죠. 님 부모야 말로 가정교육이 엉망이네요. 자주 연락하는게 도리인겁니다.
베플ㅇㅇ|2022.01.21 00:44
달에 두번 찾아뵈면 충분하구만... 저럴수록 점점 멀어진다는걸 왜모를까ㅉ
베플워니|2022.01.21 11:13
혼자라 외로우셔서 그런듯해요, 전 친정엄마께서 혼자신데, 하루라도 딸들한테 전화가 안오면 뭔일 난줄 알았다며 난리십니다 ㅠㅠ 근데 아들,며느리한테는 안그러세요..아들 볶일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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