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차별받고 자란 남편

아픔 |2022.01.24 15:53
조회 2,004 |추천 1

남편이 부모님과 인연을 끊은지 10년이 다 되어갑니다.
어릴때부터 큰 형님은 왕자대우
남편은 머슴대우를 받고 자랐다네요.

도시락에 형은 갈비
남편은 김하나 참치캔하나
옷도 새옷 한번 사준적 없고
집에 들어가면 형하고 맛있는 음식 다 먹고 치우고
남편한테는 설거지를 시키고
신발이 떨어졌는데 사 줄 생각도 안 하고 욕실슬리퍼를 신고 가라고 했고
형은 나이키 운동화를 한달에 한켤레씩 사 줬답니다.

결혼 후 시부모님이 조카들 앞에서 모욕과 수모를 주고
저희애들을 조카들과 비교해서
인연을 끊었습니다.
어제 여윳돈이 생겨서 100만원을 아버님 통장으로 보내드렸다네요.

집에 대출,카드빚이 있는데
그걸 갚을 생각은 안 하고

10년 넘게 인연을 끊었다가
갑자기 돈을 보낸 이유는 뭘까요?
물어봤는데 말을 못 하네요.

학대받고 조롱받았는데 그런 부모님이 보고싶은 걸까요?

추천수1
반대수7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