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에게 이런일이 일어났는지 아직도 어안이벙벙하고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말씀드려요
저는 평범한직장을 다니고있는 회사원이구요 94년생으로 올해 29입니다 여자친구는저랑 동갑이고요
저희는 1년째 만나던도중 아기가 생겨 결혼을하기러 했습니다
서로 좋아했고 알콩달콩했어요
그런데 우연히 일주일전 여친신분증을 보는데 94년생으로만 알고있던여친이 86년생인거에요 순간 너무 정신이나가버려서 머리가 핑돌았지만 여친한테 물어보니 다 미안하다고 자기나이제대로 말하면 제가 안만나줄거같아서 거짓말했다고합니다.. 그래서 걍 자기도 이런일이 생길줄 몰랐다고... 임신한기간이라도 저랑 같이보내고싶었다고해요 어차피 결혼할거라고는 생각도 안햇다고
저는 제상식선에서는 이게 말이되나싶을정도로
어떻게해야할지를 잘모르겠습니다
이미 뱃속아이는 있는건 사실인데 (같이산부인과도 다녀옴)제아이가 맞는지 아닌지는 모르는거지만 아마 제아기가 맞는거같긴한데 앞으로 어떻게해야할지 참막막해요
결혼은 못할거같은데 애기를 어떻게해야할지 이미 중절수술기간은 지낫고 여자애도 지우는건 절대거부하고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