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설에 있던 일인데 남편이 시어머니가 잘못한게 없다는데 여러분들은 어찌 생각하나요?
설에 상차림중 울딸들과 큰집딸(조카)에게 음식들 옮기라고 시켰는데 울막내딸이 옆에있는 한살어린 큰집아들에게 너두하라고 시켰어요 그말을 듣고 시어머니가 걔는 너보다 서열이 위라고 시키지말라며 앉아있을라 했다는 얘기를 신랑한테 했어요
근데 그얘길 듣고 자기 엄마가 잘못한게 없다네요
어른 도와주는게 잘못된거냐 남자 여자할일이 따로 있다네요
무슨 개소리인지 울막내딸 9살이고 남조카는 8 살입니다.
차라리 어머님이 쟤는 어리니까 시키지말라했으면 이해가 가는데 서열얘기하면서 앉아있을라는게 이게 요즘 시대 맞는 말입니까?
울큰딸이 시어머니 말을 듣고 어이가 없어했고 남편에게 왜어머님은 그런식으로 말하냐 했는데 전혀 틀린말이 아니랍니다.
시댁분위기는 남자는 명절이고 제사때 무거운 교자상 내리고 펴는거외에는 아무것도 안하는게 당연한 일입니다.
너무 화가 나서 두서없이 썼는데 정말 시어머니 말씀이 잘못이 아닌가요? 결혼생활 18년동안 수많은 일듵중 한부분이지만 제딸들한테도 이러니 정말 화가 나고 귀가 막힌데 화나는게 제가 잘못된건지..
남편은 제가 자식 교육을 잘못 시키는거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