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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괴롭힘의 트라우마 성인이 되어서도 ㅠㅠ

짜증이나요 |2022.02.05 10:15
조회 270 |추천 1
안녕하세요
저는 지방에 사는 30대 중반인 여자입니다
본론으로 말씀드리자면
초등학교6학년때부터 ? 고등학교 들어갈때까지
저의 콤플렉스로 지속적으로 놀리고 괴롭혔던 아이가 있었습니다
고등학교때 해방되나 싶었지만
충격적이게도 그 아이도 제가 진학하고자했던 학교였고
바로 옆반이더라구요
그 학교는 시외고등학교였고
학년마다 두클래스만 있었어요
저는 그 학교에 학원에서 친해진 친구가 있어서 불편함없이
적응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있었어요
옆반에 놀러갔는데 그 아이가 있는거에요
근데 그 아이는 아는친구가 없으니 처음에는 저에게 아는척을
하더라구요
그러다가 점점 또 저의 컴플렉스로 괴롭히는거에요
결국 저는 그날의 악몽이 또 시작되나싶었고
학교를 전학가겠다고 한달간 무단결석했습니다
(이 부분은 학교에 학생이 부족하다보니 진학취소를 안해주겠다는 학교의 입장때문에 무단결석을 선택할수밖에 없었어요. 상당히 쓰레기 고등학교 였죠)
전학을 가서 비로소 탈출할수있었는데
성인이 되어서도 그 아이의 그때 괴롭힘이 잊혀지지않습니다
그 애는 현재 난 착한어른이야 모드로 잘 지내더군요
저는 나이를 먹어서도 그때의 기억이 생생한데 말이죠
그 애한테 메세지로 "너 그때 나한테 왜그랬냐" 이렇게 물어보고싶은데 남자친구는 제 고민을 듣고
메세지 보내봤자 의미없다
내가 언제? 라며 모른척 할 수도 있고 사과를 한다해도 가식으로
할꺼라며 의미없다고 메세지보내지말라고 합니다
하지만 전 하루하루 그 애를 생각하면 꿈에 나오고
꿈에서 몇번을 때려죽였는지 모르겠네요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 . ..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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