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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빠 어떻게 할까.

쓰니 |2022.02.05 22:26
조회 83 |추천 0
문장 이상해도 그냥 봐줘. 고2이고 위에 6살 차이나는 지금 결혼한 언니 있어. 어릴때부터 술에 미쳐서 맨날 술 마시고 집에 안 들어 오거나 늦게 들어오고, 항상 술취해서 전화하고, 진상 부리고 집에 와서 맨날 우리 한테(언니,나,엄마)욕하고 소리치고..술 깨고 진지하게 얘기하니까 “안 그러겠다~”했는데 또 그러고..입만 열면 거짓말이야. 아빠 친구들은 아빠한테 술 마시자고 꼬시고…아빠 친구들도 이상하네ㅋㅋ말 진짜 안 듣고 엄마가 걱정하는 말(진짜 맞는말)하면 화내 우리 집안이 잘 사는게 아니라 돈을 아껴써야하는데 쓸데없는데에 돈 쓰면서 엄마가 뭐 하나 사면(해봤자 옷?비싼것도 아니야)그래도 나한테는 잘 해주긴해(어렵게 생긴 늦둥이라)어떻게 해야 정신 차릴까..엄마가 나를 품었을때는 외할아버지를 옷걸이로 때리기까지 했다는데…거울도 깨트리고..큰소리 내고 아줌마들이랑 나이트클럽고 갔대ㅋㅋ나 태어나기 전이지만.. 내일 알바 가기 전에 처음으로 진지하게 큰소리로 화내려고 뭐라 말할까? 솔직히 집 나가고 싶어 죽고 싶다는거 돌려 말하는거야..ㅋㅋ중2병 같다ㅋㅋㅋㅋ근데 꽤나 어릴때부터 이 생각을 해서 말이야..집을 나가고 싶은데 어디로 갈지도 모르겠고..죽고 싶어도 혼자 여행가보지도 못하고..그리고 어릴때부터 돈 때문에 눈치보면서 살아와서 돈 얘기면 지긋지긋해 지금 알바도 조금이라도 돈 모아서 집 구하려고 그러는거야(요즘 시대엔 택도 없지만ㅋ)아무 댓글이나 상관없으니까 나 안 심심하게 댓글 달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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