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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집을 친구에게 빌려주자는 남편

ㅇㅇ |2022.02.09 23:09
조회 88,758 |추천 31
새댁입니다

얼마전에 유산을 했고 회사휴직하여 몸조리하고있어요

남편이 10년전에 연락끊긴 친구에게 페이스북 메신져로 연락을
받았는데 사정이 너무 어렵다며 150만원을 빌려주었고

그친구가 자기친구들 7~8명 생일파티를 할려하는데
코시국도있고 펜션빌리기도 뭐하고 우리 신혼집을 하루빌려주겠답니다

신혼집을 왜빌려주냐 우린 어디서 자냐하니깐
방에서 조용히 자잡니다

우리남편 ㅂㅅ도 아니고 공감능력이없는 경계성지능장애같아요

집을 빌려서 술파티하면 집난장판 될건 불보듯 뻔하고
신혼집이라 가구들도 산지 얼마안되었는데 망가트릴것같고

속이 천불이 나서 미칠것같아요

10년전에 연락끊긴 친구는 김해에 사는데 우리가 사는
대구집까지 와서 집을 빌려달랍니다

펜션잡으면 그만이지 남편하고 말이 안통해서 돌아버릴것같아요

이런 상황에서 아이까지 있다생각하니 숨이 턱 막히더라구요

시부모님에게 말씀드리니 시부모님도 황당해하십니다

성인 남성 7~8명이 술파티하면 고성방가는 물론이고
가구도 망가트리고 화장실도 막쓰고
그 스트레스 저 감당할자신이 없어요





추천수31
반대수618
베플ㅇㅇ|2022.02.10 00:08
형편이 어려워서 150을 빌린 상태에서 친구 모아 생일파티를 한다고요??? 150 빌린 게 아니라 뜯긴 거 아닌가요??? 정신 차릴 때까지 본가 가서 지내라고 하세요. 시부모님한테 그 친구 생일 지날 때까지 데리고 있어달라고 하시고 집 비번 바꿔두세요. 만약 친구 사이가 아니라 그 친구가 일진 출신이라거나 쓰니 남편도 같이 놀던 사이이거나. 아님 학창시절에 친구 셔틀이었거나. 또는 약탈 당하고 맞는 입장이었거나. 그 어떤 경우를 갖다대도 남자 7-8명이 술 마시는 공간에 방문 잠그고 들어가 있다? 쓰니 진짜 위험합니다.
베플ㅇㅇ|2022.02.09 23:35
님남편 친구들 꼬봉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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