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ㅍㅇ제가 예민한걸까요..

몽실몽실 |2022.02.13 15:57
조회 498 |추천 0
혼전임신으로 작년에 결혼했습니다.
어린나이때부터 쉬지않고 직장생활을 한 덕분에 모아둔 돈도 적지않게 있었습니다. 임신 후 8개월 까지 근무하고 퇴사한 상태이구요… 이번달 출산을 앞두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어렸을때부터 만원 이만원 단돈 몇천원의 거래도 싫어합니다 가족끼리두 하지않구요 (친구도 알고있음)
근데 작년에 친구가 일이 좀 생겼는데 그걸 갚지못하면 성행위라도 해서 돈을 갚아야한대서 빌려줬습니다 (물론 받았지만 20만원은 계속 미루길래 그냥 너 필요할때 쓰라고 받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음).. 20만원 정도는 줘도 아깝지 않은 친구였거든요
그런데 문제는 제 친한 친구가 제가 임신한 기간동안 2번의 선택유산후 이번에는 원해서 임신을 한 상태입니다.
저는 그 친구가 유산을 선택하기전 (제가 임신중기일때) 먹고싶은 음식이며.. 또 먹구싶은데 돈이없다 해서 큰 돈은 아니지만 10만원 ,,5만원,, 또 시켜주는 둥 여러번 도움을 주었고 저는 애기 용품하나 제 음식하나..받은것 하나 없었습니다. 물론 바라지두 않았구요 ㅋㅋ 그래놓고 이번에 친구가 임신하고 출산할거라고 저에게 말하고 나서 자기 주변에는 얻어먹을줄 아는 사람들밖에 없다 뭐 임신했을때 챙겨줬던 친구들 아직까지 자기 임신했는데 뭐하나 없다고 말을하는거에요 …그리고 자꾸 뭐가 먹구싶다(예를들면 자꾸 머 떡볶이가 먹구싶다는둥 ..)ㅋㅋ 사먹게 얼마만 빌려달라는둥 남자친구 카드 쓰기 눈치보인다면서 ..참 어이가 없어요 제 입장에서는 저한테도 또 바라는것 처럼 들리고 저한테 해준것도 없는건 정작 본인이고 받아먹을줄만 아는것도 정작 본인이면서 .. 자기 생각 못하고 저한테 푸념하는 그 모습을 두고 이래서 사람은 못고쳐쓰는구나 싶습니다
제가 너무 예민하고 못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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