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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쉬어도 될까요?

ㅇㅇ |2022.02.14 20:40
조회 62,518 |추천 262
37살 여자입니다
지금까지 13년간 쉼없이 일했어요
최근에 안좋은일로 2년 다닌 회사를 퇴사하고
운좋게 집근처 회사로 취업했는데
입사하자마자 본 업무외에 타부서 업무를 밀어넣기에
못한다 했더니 짤렸습니다..
안좋은일도 있었고 또 짤리고나니
좀 정신적으로 힘들어서.. 쉬고싶은데
나이가 있다보니 생각이 많아지네요..
한두달 쉬면서 멘탈회복도 좀 하고 다시 시작해보려는데
제 나이에 너무 사치일까요..?

추천수262
반대수9
베플A|2022.02.15 16:46
사치 아님. 쉬셔도 됨. 성인은 스스로 휴가를 안주면 아무도 휴가를 주지 않아요. 스스로에게 휴가를 주세요.
베플ㅇㅇ|2022.02.15 15:39
사치라고는 생각 안합니다 그래도 쓰니를 위해서 좀 다른시각에서 조언하자면 회사도 진짜 회사나름이죠 회사 잘 골라서 들어가는 운이 상당히 작용합니다 뽑기한다 마음 먹고 편안하게 지원해보고 다녀보고 편하게 다시 퇴사하고 맘에 드는 회사 나올떄까지 뽑기 돌려볼란다~ 라고 마음 편하게 잡고 구직활동 이어가시는것도 방법의 하나라고 생각되요
베플ㅏㅇ|2022.02.15 17:22
6개월정도 쉬세요 1달정도 쉬어봤는데 쉰거 같지도 않터이다 6개월정도 쉬면서 여행도 다니고 집에서 원없이 자보기도 하고 영화도 보고 그러세요 책도 좀 읽고
베플북극곰탱이|2022.02.15 19:03
한달이 아니라 몇달 쉬셔도 됩니다.전 37살에 첫 직장을 얻었고 얼마전 50살이 되어 세번 이직한 회사 진상을 만나 50에 과감하게 사표 던지고 두달 푹 쉬다가 이직하였습니다. 제 모토가 가늘고 길게 가자 입니다. 자격증 18개를 보유하여 관리자로 충분히 나갈수 있음에도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회사 면접시 평사원에서 진급시키면 가차없이 사표던진다고 면접시 제가 오히려 조건을 내걸었습니다. 인생 한방 입니다. 그리고 호사의 노예로 지낼만큼 인생은 길지 않습니다. 회사생활 오래한 사람들의 공통된 특징이 회사 노예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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