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긴취준생활로 인간관계 다썰려서 어디 물어볼만한데가 없어서 올립니다
지금 나 28살인데 공무원 2년도전햇다가 실패하고 유학가려던거 코로나로 컷당해서 전공다시 살려서 기술자격증 취득상태임
중소기업 중 그래도 메이저급 이라고 들앗음
연봉 3000초반 받는데 하는일이 비서야
기술부서인줄 알고 지원햇는데 면접보고 입사하는걸로 말 정리되니 카운터 비서직이더라고 그래도 자격증은 기술부로 들어가서 돈 좀 받고 경력관리되고
4년정도 취준햇지만 한해한해 나름 최선다햇고 자격증 공부할때도 다시 새로운 목표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햇는데 결국 탁상닦고 하루종일 멍때리고 영수증 풀붙이는거말고는 하는게 없더라 인수인계도 그게끝이여서 하루만에 끝낫어
첫주엔 현타도 오고 경력만 쌓이고 할줄아는거 없어서(물경력) 미래가 불투명하단 생각에 불안한 마음이 들엇는데 그래도 돈생각하고 참음
그런데 문제는 출퇴근임
회사가 타지인데 교통수단이 없어 나빼고 다 차끌고다니는데 카풀개념도 없고
버스하나 있는데 1시간반걸려
시골버스라 퇴근할땐 남들보다 20뒤에나 회사나옴
아직 수습인데 새벽 6시에 일어나서 7시에 나오고 밤 7시반에 집에 도착함
나는 집근처 설계쪽 일하고 싶은데 이렇게 돈많이주고 일이 편함 심지어 비서 나혼자라 독방에 주변에 동료도 없음 다만 임원들 좀 챙기고 관리부에서 은따같이 뒷담좀 돌아
이직을 할까 아니면 자취를 해버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