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처음으로 판에 글을 써봐요.저희 엄마가 얼마 전에 너무 억울한 일을 당해서 여기에 올려서 좀 물어보고 싶어서요.
얼마 전에 시골에서 쌀이 올라왔어요. 사실 저희 집은 밥먹는 사람이 거의 없어서 주변에 좀 나눠주고도 해봤는데 그래도 쌀이 너무 많아. 엄마가 떡을 맞추기로 하셨어요. 동네 떡집에 쌀 한말 좀 넘게 (저희 집에서 저울에 달아서 20키로를 맞춰서 가져갔어요.) 맡겨 다음날 찾으러 온다고 했습니다.
거기 사장님이 11시에 떡이 나온다고 하셨고 엄마는 12시 좀 지나서 떡집에 방문했는데.백설기가 반말 밖에 없는 거에요. 그래서 사장님 이게 뭐냐고 하니까. 11시에 안오길래 반말을 파셨다는거에요. 그러면서 자기네 쌀이 더 좋으니 그 쌀로 해주겠다. 엄마는 뭐 이런경우가 있나 싶어 너무 당황하셔서 차분하게 사장님 그게 무슨 말이냐. 아니 저희가 맡긴거 아니냐. 하니까 그럴수도 있다면서 막무가내로 나오셨데요.
이런 경우가 있나요? 진짜 살다살다 처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