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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살 차이

ㅇㅇ |2022.02.18 16:15
조회 1,677 |추천 0
제목 처럼 11살 차이나여.
근데 남편은 나이들수록 멋있어요. 정말. 중후한 느낌나고 주변 언니들이 남편 잘 생겼다고 한마디씩 해요. 직장인이고 큰 돈 벌어다주는 건 아니지만 적당히 먹고 살고요. 근데 저는 나이 먹을수록 너무 추해져가요. 나름 이쁘다는 소리도 들었는데 애 낳고 살이 10킬로나 졌고 살도 처지고 탄력도 없고 옛날 같지 않아요. 남편 앞에서 옷도 멋기 싫고. 남편은 힘이 좋아서 아직도 수시로 덤벼드는데 전 자존감이 떨어뎌서 계속 피하게 되네요. 이러다 남편 바람날까 겁나면서도 하기 싫어여.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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