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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 한통 없이 외박

누룽지 |2022.02.19 03:07
조회 5,099 |추천 2
5시 넘어 (전)회사친구들과 술마신다고 나가서
새벽3시가 넘도록 연락 한통 없고
카톡확인도 안하고 전화도 안받는 남편..
걱정되는 마음 반, 화가나서 돌아버리겠는 마음. 반으로
잠도.못자고 뜬눈으로 지새고 있네요.
이걸 어떻게 할까요…어떻게 족칠까요..
화딱지가 나서 심장이.두근두근대네요..
결혼9년차 이런적 손에 꼽을 정도로는 있었고
자주는 아니고요 새벽3시 넘어간적은 이번이 처음이네요..

———————
새벽 5시 경 들어왔어요.
거실에서 자는가.싶더니 안방으로
겨들어오길래 쫒아냈더니 애들방가서 자고있었네요
어제 너무 걱정되고 화나는 맘에 잠도 안오고 해서
처음으로 판에 아이디 비번찾고 글썼네요ㅋㅋ
다들 같이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좀 마시다가 일찍부터 친구집 쇼파에서 곯아떨어졌대요
깨보니 새벽이라 바로 왔다네요..
판보니 그 뒷내용 궁금한 글들이 많아서
저도 결말까지 써봅니다 다들 건강조심하세요~~!
———-

라고썼지만ㅋㅋ
제 속은 말이 아닙니다 한바탕 했구요,
해맑게 그렇구나~~~^^하고 넘어갈 성격은 아닌지라..
어떻게든.제글의 결말을 내고싶어 급하게 마무리해서 그런지
당사자인 저보다 화를 내주시는 분들이 많아졌네요ㅋㅋ

그 친구집도 결혼하신분이라 저랑 안면이 있어
와이프까지 압니다.. 근데 글케 친하진 않아서
연락처를 몰랐는데 일단 비상연락망은 받아두었습니다.
에혀… 별의별 생각 다들었지만 ..허무한 결말이라
재미는 없으셨겠지만 저로써는 다행이고요;; 써주신
댓글들은 잘 참고하겠습니다. 아직도 속이 부글부글..

추천수2
반대수9
베플남자ㅇㅇ|2022.02.19 10:36
여자랑 한게임하고 들어왔네.. 이걸 그냥 넘기면 호구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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