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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ㄹㄴ 백신 미접종자 욕하지 마 잘못한 거 없어

익명 |2022.02.21 03:58
조회 384 |추천 4
나 같은 경우는 특별한 케이스이긴 함. 어릴 때는 주사 맞을 때 마다 응급실 갔음.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열만 오르고 기절하거나 다른 증상은 많이 없어짐. 재작년의 재작년 독감주사부터 다시 열 오르고 머리 죽을 듯이 아프고 침대에서 일어나지도 못할 정도로 아프기 시작. 그 외에도 몸이 약한 편이라 잔병치레 많이 했음. 큰 수술도 꽤 했고, 나 코로나 걸리면 죽을까봐 부모님은 다 백신 초반에 노쇼로 맞으셨음. 백신접종 대상인데 백신 맞으면 안 되는 알레르기는 없지만 약물 알러지나 식품 알러지, 등이 많아서 어머니도 약사 수준으로 약에 대해 잘 아시고, 무슨 약을 먹든, 주사를 맞든 항상 최대한의 정보를 얻어서 준비하는 편임. 그래서 내 몸 그냥 다른 거에 의지하지 말고 내가 지키겠다는데 그게 미접종자로 분류되어서 차별 받아야 하는 일임? 솔직히 백신이 코로나 확산을 막아주는 것도 아니고 그냥 개인이 코로나 걸렸을 때 덜 아프게 해주는 거라며. 그러면 이제 백신 강요 할 필요 없고 맞았다고 우대 해줄 필요도 없다고 생각함. 다 자기 목숨 지키려고 맞은 건데 뭘 더 해주길 바라는 건지;; 솔직히 요즘 중고등학교 정책 같은 거 봐도 나라가 학생들 접종자 미접종자로 나눠서 차별 만든다음 차별 받기 싫으면 백신 맞으라는 식으로 나올 것 같음. 나이성별 상관 없이 우리나라 전국민이 7차까지 맞을 백신을 다 샀대잖아;; 7차까지의 백신 다 소진시켜야 하니까 사람들 빨리 맞게 하려는 거겠지. 그리고 요즘에는 접종자들이 훨씬 확진 많이 걸리지 않나? 어떻게 보면 당연한 일이지, 놀고 먹는 데에 제한이 없으니까. 미접종자는 백신 안 맞았으니까 밖에 나돌아다니더라도 경계는 하고 다니겠지. 접종자들은 그 경계도 다 풀어버리고 나돌아다닐텐데, 확진자가 안 나오는 게 더 이상하지. 방역패스 없애고 사회적 거리두기 다시 하면서 사적모임 제한만 다시 만들어도 확진자 수 감소한다 ㅋㅋㅋ
그리고 중고등학생들 단속하려 하지 말고 20,30대부터 단속해야 함. 대부분의 학생들은 시험준비에 평가준비꺼지 빠짐없이 챙기려면 1번1초가 모자라는 애들이야. ㅇ공부 안 하는 애들도 있겠지만, 공부 열심히 하는 애들한테는 학원 안 가면 그날 포인트 개념을 놓치는 거고, pcr검사 하러 갈 시간에 문제집 5장을 풀 시간을 날리는 거라고. 시험기간에 1점도 아니고 0.2점 차이로 등급 낮아지는 애들도 봤어. 코로나 자가격리 걸려서 기말고사 응시 기회를 놓친 아이가 서럽게 우는데 진짜, 말 못 하겠더라.
그리고 요즘 백신 맞는 사람들 봐도 백신의 순목적이 아니라 자가격리 피하려고, 백신패스 피하려고 맞는 사람이 훨씬 많음;;; 이게 백신을 맞으라고 권장하는 건가;; 안 맞으면 차별할 테니까 너희가 차별 당하기 싫으면 백신 맞아라 이런 식..;;
나는 미접종자에게 뭘 원하는지 묻기보다는, 접종자랑 정부한테 뭘 원하는 거고, 이제 어쩔 건지 묻고 싶다. 나라가 미쳐 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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