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커트는 푼돈이라고 무시하는 틱톡커

요니 |2022.02.21 09:35
조회 4,621 |추천 19
제가 글을 잘 안쓰는데 생각할수록 너무 분하고 화가나서 다른 피해자가 없길 바라며 써보려합니다.
제 얘기좀 들어주세요..빡침 ⚠️ 주의 ⚠️



안녕하세요 어디서부터 말을 해야할지
살다살다 무시무시 이런 개무시받긴 처음이네요
6개월 둔 아이가 있어 외출 하기도 힘들고 머리 한번 자르러 가기도 힘들고 파마,염색 하고싶어도 관리 할 자신도 없고 육아하다보니 머리 묶지않으면 아이가 다 잡아당겨서 묶는게 젤 편하더라구요



머리숱이 많다보니 묶으면 처져서 저는 머리 숱치고 남편은 다듬고 다운펌해야해서 어디서 할까 알아보다가 ㅌㅌ에서 유명하신분인데 야외에서도 무료로 머리해주시고 좋은일도 하시고 머리도 잘한다고 하길래 자주 챙겨보던분이라 기대되는 마음으로 알아보고 ㅇㄷㅅ미용실 예약을 했어요. 안될거라 생각했지만 예상과 다르게 시간마다 다 예약이 가능하더군요..



의아했지만 다행이다 싶어서 설레는맘으로 예약 시간보다 일찍가서 기다렸습니다. 예약 시간이 다되었는데도 할 기미가 전혀 안보이더군요 아이때문에 차에서 기다리겠다 언제오면되냐했더니 20분 있다오라하셔서 20분후에 저와 아이는 차에있고 남편 먼저 가서 하고 뒤늦게 들어갔는데 한참을 있다가 머리하는데 컷트만 하고 다운펌을 안하기로 했다는겁니다; 저는 아직 할때가 안되서 안하기로했나(제가 보기엔 했어야 했거든요)



역시나 그 이유가 아닌 바빠서 다운펌은 못해주니 컷트만 하라했다는겁니다 1차로 화가 났어요.그럼 예약을 안받는게 맞는거잖아요. 욕심으로 받은거에 사과 한마디없고 옆 손님에게 저희 들으라는건지 예약을 받았으면 안됬는데 실수로 받았다라고 하더군요 2차로 화도나고 눈치가 보였어요. 남편에게 컷트만 하라하더니 나중에와서 볼륨매직 하라더군요ㅋㅋ이해가 안됬지만 참았습니다.



ㅌㅌ에서 보던 친절함과 매너는 없고 사람 무안할정도로 개무시 하더라구요. 근데 또 그렇지만도 않은게 남편 앞에 했던 여성분한테는 사진도 찍어주고 상냥하게 웃으면서 하시더라구요(탈색하고 염색해서 20넘게 나왔어요)비싼머리하면 친절하신가?에이설마 기분탓인가 했어요.


40분 넘게 기다리고 드디어 제 차례가 왔어요. 사진 보여드리며 말하려는데 다 끈더군요 그러면서 사람들 앞에서 새치가 많다는둥 새치 뽑았냐길래 그렇다니까 뽑은사람들이 이렇게 삐죽삐죽 슨다며 꼽이란꼽은 다주고 기분이 매우 불쾌하더라구요. 참고 웃으며 넘겼어요


그러고 숱 몇번 치더니 끝났데요 앞머리도 잘라야한다니까 별로 안긴데 하면서 고데기한 앞머리를 그냥 자르더라구요 덕분에 삐뚤빼뚤 됬구요ㅋ계좌이체 할거냐길래 카드결제라니까 말투부터 달라지고 머리묶으니까 아직도 처지길래 몰라서 숱처도 원래 이렇게 처지는거냐구 물어봤더니 안처지게하려면 더 처야한다며 근데 오늘은 안되고 다음에 오라더라구요 두 손님 남았길래 기다리겠다 했더니 한숨쉬면서 일단 앉아보라대요



제가 왜 죄송한지 모르겠는데 좋은게 좋은거라고 웃으며 죄송합니다 사과했더니 한다는말이 "저 푼돈 벌려고 이런거 하는사람아니예요" 저 진짜 잘못 들은줄 알고 네네?만 몇번한지 ㅋㅋ일단 참았어요 근데 생각할수록 화가 너무너무 나는거예요 제가 돈을 깍아달라했어요 뭘했어요 싼가격도 아니고 제돈주고 예약잡고 머리하러 왔는데 이런 개무시를 당하고 눈치보면서 진상손님 된거마냥 참 불쾌하게 하더군요


남편 머리도 예약 잡아놓고 바쁘다고 안된다고 컷트만 하라한사람도 그쪽이구요 처음부터 끝까지 서비스 엉망이더군요 그래도 좋게 웃으면서 원래 예약이 안되는거예요?물어봤더니 "네 저한테 하시려면 일주일전부터 예약하셔야되요 그래도 못하시는분들 많아요."이러시더군요


웃긴게 저희는 아침에 예약했거든요? 근데 예약이 됐어요ㅋㅋㅋ그래서 아..그럼 다음부터는 바쁘시면 예약안잡으시는게 맞는거같아요 저희도 바쁜시간내서 온건데 오래 기다리고 하려했던 머리도 못하고 그랬더니 말 자르고 하는말이 참 할말을 잃게 만들더군요 "네 다음부터 안오시면돼요 저는 안오셔도 상관없어요 다른미용실 가시면돼요 네이버 예약 취소해드릴게요 오늘 그냥 가시면돼요"라고 하는데 벙 쩧다 진짜 ;


제가 무슨 그지입니까? 너무 화가나서 남편 머리부터 다 얘기를 했어요 예약도 선생님이 실수로 잡아놓고 오래 기다리고 왜 저희가 돈주고 눈치보면서 해야되냐니까 "그러니까 안오시면돼요 저 푼돈 벌라고 하는거아니예요 돈벌려고 하는거아니예요" 또 푼돈..이런곳인줄 알았으면 안왔죠 거기 계셨던 손님들도 속으로는 당황했을거예요 한번은 호기심에 찾아가도 두번가는 손님은 없을듯 그래서 아그럼 왜일하시는거예요?물었더니 당황하셨는지 말까지 더듬으시고 본인은 머리를 해주는 사람이래요 이게 머리를 해주는 사람 태도인가요? 어처구니가 없어서 ㅋㅋㅋㅋ탈색하고 염색하고 파마하는 비싼값주고 머리해주는 사람만 손님입니까? 진짜 궁금하네요 이말 못 물어본게 한이되네요 컷트하는사람은 손님도 아니예요?



지나가다 앞머리만 자르러 갔으면 얼마나 더 개무시를 당했을까 생각만해도 끔찍 ㅂㄷㅂㄷ 아 입구컷 당했으려나 ㅋ



제가 이번엔 컷트했지만 다음에와서 뭘할지 어떻게알고 그렇게 개무시를 합니까?저처럼 Sns ㅌㅌ에 속아서 머리 하지마세요 잘하면몰라 제머리는 레이어드컷이라고 해놓고 보는사람마다 머리가 왜그러냐고 제가 집에서 잘랏녜요; 아맞다 그리고ㅌㅌ게시물보면 ㅌㅌ보고 오셔서 감사하다더니 제가 ㅌㅌ보고 왔다고 하니까 여기있는 사람들 다 ㅌㅌ보고 왔다고 당연한거라고 다 멀리서 온다며 바빠도 선생님을 못쓰고 혼자하는이유가 본인만 찾아서 못쓴다며 자존감이 하늘을 찌르더군요.리뷰에도 손님이 실망이다 써노니까 AS가능하니까 시간날때 와서 하고가라구요?저한테 했던 말들과 너무 달라서 어이없고 무섭네요..


아맞다 저 앞에 하셨던분 5시간 걸렸다던데 색 잘나왔다고ㅎㅎ앞에는 그나마 잘나왔던데 뒤에는 얼룩 장난아니였어요,,뒷머리 보시면 그분도 어이가없겠죠ㅋ 욕심내지마시고 스케줄 잘 짜서 하세요. 실수를 하셨으면 사과부터 하는게 맞는겁니다. 그쪽보고 멀리서 시간내서 믿고 온 손님들 실망주지마시구요. ㅌㅌ,ㅇㅌㅂ 다 하시는거 같은데 언제까지 잘되실지 사람일은 모르는거예요
잘될수록 겸손해지세요 네이버예약 취소한다고 돈내지말고 가라할때 돈 못내고온게 한이 되네요
지금이라도 계좌 보내주세요 리뷰좀쓰게;



인천에서 남편따라 청주로 이사온지 얼마 안되서 몰랐는데 남편 동생한테 물어보니 이미 소문 쫙 났더군요 알사람은 다 안다고 ㅌㅌ이용해서 손님 끌어당기는곳이라고 머리 못하는데 왜갔냐고..물어보고갈걸 너무 후회되네요
머리는 답도 없고..머리 묶으면 다 삐져나오고 하


기분좋게 머리하러가서
기분만 잡치고왔네요
분명 저 말고 피해자가 더 있을거예요
한두번 대하는 태도가 아니였어요
#ㅎㅈㅆ #ㅌㅌ 실망도 크고
쓰면서도 화딱지가 나네요 ㅋ
덕분에 하나 배웠어요 리뷰 너무 믿지말자
보이는게 다가 아니다 겸손해지자 감사해요 ^^



지금까지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처럼 또 다른 피해자가 없길 바라며..
글 마칠게요









추천수19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