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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고 사는 여자 심리가 뭡니까?

ㅡㅡㅡㅡ |2022.02.23 10:49
조회 16,064 |추천 35
일주일에 서너번은 맞는 여자가 있음
남편이 술먹고 때리는데 한두대 때리는게 아니라 밤새팸
그러고 화해하고 또 맞고
주변에 찾으면 도와줄 사람도 있고 처가도 있는데
도와주면 정작 그때뿐. 다시 남편에게 돌아가고 또 맞고
애들도 아빠싫다는데 애들땜에 산다며 핑계대고 남편에게 돌아가고
이해가 안되서 물어봅니다
왜 그렇게 맞고 사는걸까요?
추천수35
반대수16
베플ㅇㅇ|2022.02.23 15:59
혹시 그거 알아요? 가정폭력 십년 저지르던 남편이 부인 때리다 사망하게 되면 판사는 그걸 우발적 사고라고 판단하고 3년-5년형을 때립니다. 왜 우발적이냐고요? “남편이 아내를 죽이고 싶었다면 진작 죽였을텐데 그동안 패기만 하고 안 죽인 걸 보니 죽일 마음은 그동안 없었구나 그래서 이번엔 실수다” 라고 판단하는 거죠. 그럼 10년 맞은 부인이 못견디겠어서 남편을 죽였다? 계획적이고비정한 살인이 됩니다. 그리고 보통 8년에서 10년의 형벌을 받게 되죠. 법이 이렇게 불평등한데 가족폭력을 당하는 사람들이 그걸 모를까요?
베플한글영문숫자|2022.02.23 13:13
냄비 온도를 천천히 올리면 뜨거운주 모르고 죽는 개구리 처럼, 작은 폭력부터 길들여 져서 그래요. 정상인 이였으면 옛날에 탈출 했을텐데 책임감이 너무 크면 도망 못간다고 하네요
베플ㅇㅇ|2022.02.23 11:29
자기가 아니면 아이, 친정에 해가 갈까봐 그러는경우도 있어요. 그냥 나하나만 맞고 살자 하고요. 주변에 도움을 청할곳이 있다 하지만, 진짜 필요한 도움은 못준다는거 아는거에요. 다 자기인생 살아야 하니까요. 그런 여자들 한심, 답답하게 생각하지 마시길..
베플Aaa|2022.02.23 22:54
잘은 모르지만 그 여자 사회생활 안할꺼 같음. 나를 때리지만 돈을 벌어다주는 남편에게서 벗어나 사회로 나가 경제활동을 해야하는 미지의 세계가 더 두려운 것임. 보통 자기 경제력가지고 사는 여자들은 맞고 안살음
베플남자ㅇㅇ|2022.02.23 10:55
이런여자는 헤어지고 다른 남자를만나도 똑같은 남자를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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