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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자대면하고싶은데 어떡하죠? 주변에선 말리는데 ,,, 후 ,,,,

항상영화같... |2022.02.23 12:54
조회 1,123 |추천 1
안녕하세요 항상 판에 있던 글들만 보다가 난생 처음으로 로그인해서 직접 글을 쓸려고 로그인을 하게되었습니다,
올해 20대 후반입니다, 내일모레 앞자리가 3으로 바뀌는 현재 백수입니다, 취준생이죠,

전남친과 처음 알게된건 오픈톡방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당시에 일했던 곳에서 어쩌다가 우연히 뜻하지않게 들어가게 되었지만 목적과는 다르게 잘 놀고 정착을 하게 되었습니다,

당시에 사귀던 남자친구는 A 전남친은 C라고하죠.
당시에 A랑 사귀고있었고 방 사람들이랑 조금씩 친해지고 제가 키보드워리워여서 금새 부방이 되었고 여자치고 게임을 좋아해서 배X나,서X 같은 총게임도 해서 같이 게임하면서 방사람들과 금방 몇몇분들과 친해지게 되었습니다,
당시에 A는 부산에 살았고 일로인해 서울과 부산 왔다갔다 하는 일이 생겼지만 물론 제가 하면 절대 안될 짓을 하긴했죠 중간에 한 번 눈을 돌리긴 했었습니다,
그래서 울며불며 6개월을 빌고 위치어플과 지금 내가 뭐하는지 소리가 다 들리는 어플까지 깔고 다시 만난 게 A 였습니다,
물론,그 후로 당연히 잘못할 짓 절대 하지않았고 혹시라도 트집 하나라도 잡힐까봐 남자한테 연락오면 뭐라고 연락왔다고 얘기하고 아예 무시하거나 남자친구가 있어서 불편하다고 얘기하고 끊어냈습니다,
아 당연히 A는 전보다 집착이나 그런 게 심했죠,
하지만 전 그걸 감안하지 않은 것도 아니고 제가 진심으로 후회하고 반성하고 잘해줘야겠다 생각해서 다시 만나면서 최대한 그 전보다 최소 그 이상 더 잘 해줄려고 했습니다,
꼭 물질적이 아니여도 마음을 준다는 것 자체도 큰 거라고 생각했기에 많이 노력하고 바뀔려고하고 잘 나가서 놀지도않고 남자랑 연락도안하고 일집일집했죠,

제 그 전 성격은 원래 친구들이랑 같이 철이없으면 없는거고 덜들어서 덜든거면 그런거겠지만 같이 남여 상관없이 마음맞는 친구들과 만나서 밥먹고 놀고 하는 걸 좋아했습니다,
게임을하든 노래방을 가든 카페를가든 오락실을가든 사소한거라도 그렇게 다 같이 노는 걸 좋아했었고 재밌어했고 그게 제 스트레스 푸는 방법이고 전 집밖에 나가서 노는 걸 좋아했습니다,
아 참고 제 MBTI 유형이 ESFP로 나오긴합니다,
보통을 많이할땐 ISFP가 나오구요,

쨌든 그러면서 대학교때 친구가 동갑 오픈톡방을 들어갔는데 제가 어릴 때 성격이 많이 안좋아서 고등학교때 왕따 2번당했습니다, 상대방 생각안하고 막 내뱉어서 말하는게 많이크고 욱하는게 심했죠,
그래서 친구가 서울 경기 친구들 많다고 들어오라해서 너 안그래도 만나서 놀고 할 친구들 몇 명 없지않냐 여기서 한 번 만나봐라 생길지 어떻게하냐하고 들어간방이 있었습니다,
동갑들만 있었고 가까이 살고있는 애들도 있었고 아무래도 동갑이다보니 확실히 편하더라구요, 금방 적응되고 친해지면서 원래 총게임해서 돈X 게임으로 넘어가서 메로 넘어가고 전 기존 톡방에서 배신자로 남겨지고 동갑친구들과 메에빠져서 매일 같이 메를 하면서 놀았죠,
디코도하면서 얘기도많이하고,
벙도 자주하고, 시간나는 애들은 최대한 만나서 술은 못마시더라도 커피라도 마시기도하고,

그러다보니 타지역으로 갈 일이 생겼고 A가 1시간? 간격? 30분?간격으로 계속 톡하나 1분내로 답장없음 바로 전화하고 이게 계속 반복이고 한두번이 아니니까 지치더라구요 ,
그러면서 어느순간부터 뭐 때문에 C랑 개인연락을 하게되긴하는데 기억이 안나긴하는데 쨌든 ,,,

남자는 남자가알고 여자는 여자가 안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전 나름대로 조언겸 남자입장에서 물어볼겸 물어봤죠
근데 저랑 생각하는 가치관이 너무 비슷하더라구요,
서로 알아서 선 지켜서 연락하고 뭐 만나거나 하는 건 내가 만약 그런다고할 때 질투가 안난다고 생각할때까지 선 지키면서 알아서 선긋는거 그렇게 느꼈고 위치어플까진 그렇다쳐도 목소리 녹음까지는 좀 너무한거아니냐고 사생활 침해 아니냐고 그게 가스라이팅이라고

그 때 당시에 한창 가스라이팅이 뉴스에 나와서 엄청 핫한 사건이였거든요, 그래서 너도 모르는새에 너 이미 그런 거 같다고 C가 저한테 말하더군요, 원래 당하는 사람은 모른다고
순간적으로 그런가 하긴 했었습니다,

당시에 C한테 이런저런 고민,걱정 많이 하면서 제가 자취를 안하고 C가 자취를하고 서울 물가가 비싸다보니 제가 그냥 내려가거든요,
그래서 술마시면서 고민얘기하고 걱정얘기하고 그러다보니 저랑 뭔가 성격이 되게 비슷한 거 같더라구요 연애가치관이,
오 ㅇㅣ 사람은 나랑 잘 맞겠다 하고 힘들어하던 시점에 딱 느꼈던 순간에 저한테 그랬습니다,

자기같으면 더 잘해줄거같다고 이렇게 안할거같다고 애초에 잘못해줬으니까 눈길이 돌아거거아니겠냐고 걔 잘못이라고 너가 더 아깝다며 그리곤 저한테 고백을 했습니다,
고백을하고 끝이었죠,

처음엔 어안이 벙벙했죠
순간 멍했습니다
마시던 술이 다 깰 정도로요
이미 A에 대한 집착때문에 마음은 식었고 헤어지자고 어떻게 얘기를해야하나 하던 타이밍이였는데 참 타이밍이 그렇죠?

이건 아니다싶어서 A한테 헤어지자했습니다,
그 전에 헤어지자고했지만 자기가 안그러겠다해서 알겠다했는데 얼마안가 또 그러더라구요 그게 한두번도 아니고 결국 참다참다 저도 지친거죠,
A가 그러더군요,
C한테 마음이 생겨서 그런거냐고,

아니라했죠,
그전부터 이미 지쳐있었고
고친다했지만 넌 순간뿐이였고 점점 심해졌다고 그래서 난 너무 지쳐서 이제 한계였고 진작에 얘기못해서 미안하다고

하지만 A는 C한테 엄청 뭐라했죠
너 때문에 흔들린거라고
너 때문에 망한거라고
한동안 난리도 아니였습니다
C한테 많이 미안해서 한 번은 물어봤습니다
솔직히 이렇게까지 내가 잘난 것도없고 이쁜 것도아니고 성격이 좋은 것도 아닌 데 내가 정말 좋긴하냐고 나랑 만나고싶긴하냐고
굳이 말을 해야아냐고 하더라구요
자기가 솔직히 욕을 안먹어도 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욕 먹으면서도 왜 너 옆에 있고 너랑 만나려하는지 모르겠냐고

그쵸 맞는말이긴하죠
근데 보통 그러잖아요
진짜 날 좋아하는 남자는 헷갈리게 하질 않는다구요
서로 아직 잘 몰라서 그런지
몇 번 만나질 않아서 그런 지 ,말이 많이 부족한건지
C가 원래 먼저 자기 얘기를 안하는 사람이긴하지만 몇 번이나 물어봐도 얘기안하다가 나중에 겨우 얘기하는 사람이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것도 진짠지 가짠지 싶긴하네요 ㅎ

그렇게 다사다난하고 전 미안하고 고맙고 여러 복잡한 감정에 선뜻 쉽게 얘기를 꺼내면 안될 거 같아서 마음 정리를 차차하고 얘기를하자 하고 있었습니다,
정리가 다 되고 왜 고백안하냐고 물어보니 자기도 한 번쯤은 태어나서 고백 받아보고 싶다고했었습니다,
근데 그런 말 있잖아요,
여자가 고백하면 얼마 못간다고 저도 특히 그 편에 속하기도하고 아니면 그냥 까이고 그랬거든요,
그래서 아 어떻게 인상깊은 고백을하지하고 고민하고고민하다 살짝 술의힘을 빌려 한다는게 술찌인 저에겐 ,,,, 무리였나봅니다,
술에게 졌네요,,,,ㅋㅋㅋㅋㅋㄱㅋㄱㅋㄱㄱ
어찌저찌 고백하는데 그러더군요 자기는 장거리를 해본적이 한번도없어서 걱정이라고,
제가 사실 고백하기전에 이게 제일 걱정이였어요
이 말을 먼저한다? 걱정부터한다? 정말 마음이 있긴한가?
의아했죠, 하지만 있다하는 그의 말을 믿었죠,
네 믿은 저는 호구였죠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C는 통신사쪽일이라 아침부터 저녁늦게 끝납니다,
전 당시에 고기집 아르바이트를하면서 요일마다 자격증취득을 위해 오전엔 학원 오후에 5시부터 10시까지 아르바이트였죠,
그나마 전 학원도 매일 가는 건 아니지만 시험접수한날에는 매일 학원가서 시험연습하고 조금쉬다가 알바가고 했습니다,
물론 알바 주6일 월 ~ 토요일까지 했구요,
부모님한테 손 안벌릴려구요,
20살때부터 휴대폰요금,보험비,장학재단이자비 등 다 제가냈으니까요,
하지만 서울 물값 비싸고 전남친 전주살기에 서울오면 주말이고 방값 더비싸고 하니까 제가 내려가는게 더 낫겠다 싶어서 매일 칼퇴를하고 미리 챙겨둔 짐챙기고 신발만 갈아신고 택시타고 바로 SRT 타러갑니다,
수서역이랑 그나마 가까워서 익산까지 한시간정도면 가니까 보고싶음마음에 제가 가죠,
서프라이즈로 몰래 간적도 있고요,

처음엔 잘 데리러왔죠 대신 차만 끌고오고 내려서 짐을 차에 실어준다거나 제가 자리 탈 때까지 보통 기다리고있어요,
제가 A한테 사소한거 하나까지 받은 게 익숙해져서 그런건지 몰라도 제가 매일 캐리어 낑낑끌고 가는 거 알면서도 차에서 내려서 그 캐리어 한 번을 실어주지않고 제가 실을때까지 기다리다가 저 타고나서 항상 출발했어요,
진짜 오죽하면 그런 생각도 들었죠,
하다못해 택시기사님도 도와주시는분도 계시는데 ,,
아 택시기사님은 그나마 돈이라도 받으셔서 그런건가 그런 생각도 들었죠, 내린 적 딱 한 번 있네요, 데리러 온 날 한 번 비가와서 우산씌워준다고 그 때 한 번 있었네요ㅎㅎㅎㅎㅎ
유일하게 그거말곤 없네요 아직도 생각하면 ㅎ,,,

중간에 제가 서프라이즈로가서 자기는 올 줄 몰랐다고 술마셨다고 운전못한다해서 전주까지 그 밤에 택시타고 간 적도 꽤 있었고, 풍 때문에 다리가 아파서 미만하다고 못오겠다고해서 아픈사람한테 뭐라할 수 없으니 택시타고갔죠
보면 12시넘어서 택시비만해도 할증붙고해서 3만원이 넘는데 그렇게 택시는 몇 번이나 탄 거 같네요 아무것도 모르고요 전ㅎ

제가 한살이라도 더 젊을 때 이쁜 옷 입어봐야겠다
키가작은데 도저히 먹는 거 조절이 안되서 키에비해 몸무게가 많이 나가서 이쁜 옷을 입고싶어도 입을 수도 없었고 입어도 제가 보기에 핏이 이쁘지않아서 안 산 옷들이 많아서 어쩔 수 없이 약에 처음으로 의지를 했습니다,
원래 항상 운동이랑 식단이랑 병행하다가 도저히 먹는 거 조절이 안되서요 식단조절도 조절이 아니라 안되겠다싶어서 어쩔 수 없이 약을 먹었죠,
전 처음에 몰랐습니다, 저는 안 그럴 줄 알았습니다,
약 먹고 사람이 변한다고요, 우울증오고 사람이 변한다고요,
근데 정말 그렇게 되더라구요, 저도 모르는새에 신경이 많이 날카로워져있고 항상 분위기 다운되어있고 성격이 되게 지금 생각해도 안좋네요, 그러면서 엎친데뒤친격 코로나가 심해지며 실기 취소가되고 단계가 올라가며 시험 무기한연장되고 알바는 관뒀는데 어머니랑은 싸우고 처음으로 집을 나왔습니다,
제가 첫짼데 참 아직도 철이 없어요, 동생이 아프고 자긴 일찍 죽을거라고 오래 안살거라고 가족을 싫어하는 동생이 있습니다,
많이 후회되서 노력하고있는데 너무 늦었나봅니다,
이미 결정했더라구요,
올해 돼지띠 운세 분명히 좋다했는데 전 너무 안좋은거같네요,

그래서 동생이 항상 어머니랑 저랑싸우면 중간에서 말려서 나와서 얘기합니다,
아버지랑은 따로산지 좀 되었으니까요,
동생도 냉정하게 지금은 계속 싸울 거 같으니 그럼 시간 좀 가져봐라 그것보 나쁘진않다 해서 근데 난 너가 날 더 싫어할까봐 못가겠다했죠 그랬더니 그런 거 신경쓰지말고 남아서 싸워서 스트레스 주는것보다 차라리 나가는 게 더 낫다네요ㅎㅎㅎㅎ

전 화가나면 눈물이 나는 성격입니다,
제 감정 컨트롤이 안되죠,
옛날보다 많이 나아지긴했지만 참 고친다고 했는데도 어떻게 안되네요 ,,,

그렇게 전남친한테 강제로 동거아닌 동거를 물어봤고 고민 좀 하는 듯 하더니 알겠다하고 조심히오라했습니다, 얘기 좀 하다 마음 좀 식히고 짐 싸고 바로 내려갔죠,

가서 또 보니까 눈물이 주르륵 나더라구요
그러면서 또 엉엉울다 술한잔하고 잠든 거 같네요,

그러다가 같이살면서 많이 싸웠습니다,
제가 전주 내려오고부터 연락하는횟수ㄱㅏ 뜸해도
너무 티나게 뜸해지고 뭔가 전이랑 달라진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전 저때문에 신경쓰여서 괜히 친구들이랑 놀고싶은거 일부러 더 괜찮다고 나도 오히려 게임 오래하고 잘댓다고 즐겁게 놀다오라고 신경쓰지말라고 보냈습니다,
하지만 처음에 자기가 말했던 처음 말했던 사람과 변하는 사람이 바뀌는 건 전남친이 되어가고 저랑 같이있을때도 휴대폰을 끼고살던 사람이 술자리만가면 나가기만하면 왜 그렇게 연락이 안되는지 ,,,,

처음엔 장난식으로 얘기하고 울어도보고 달래도보고 정색도해보고 소리도질러보고 다 해봤습니다,
하지만 그 잠시더군요, 자기가 미안하다,
좀 더 신경썼어야했는데 오빠가 미안하다 더 잘할게 더 노력할게 ,,
그게 일주일입니다 길어야 일주일이고 다시 제자리더군요ㅎ

나중에 그랬습니다,
니 여자친구도 나가고싶다고 나도 사람이라고,근데 내가 돈이없고 너도 돈이없고 나가면 어딜가든 돈이들고 미안해서 차마 어디 나가잔소릴하지 못하겠다고 니 여자친구 집 지키는 개보단 낫겠다고 불쌍하지도않냐고,,

진짜 많이 울었던 거 같았습니다, 연애하면서
자기 전여자친구가 싫어했던 걸 자기가 그대로 하고 있었고
그러면서 저보고 A 보는 거 같다하고 전 C전여친보는것 같다얘기했습니다, 서로 고민상담할때 얘기했었어요, 물론 이렇게 될 줄 모르고 얘기했었겠죠? 아 그 여자는 K로 할까요?

아 서론이 너무 길었죠?
근데 이 얘기들이 있어야만 이해가 좀 더 쉬워요

저보고 서울가서 얼른 자격증따라할때 뭔가 촉이 왔지만 저도 언제까지 마냥 있을 수 없는 노릇이니까 서울왔죠,
바로 알바하고 자격증준비했죠,
근데 그 촉이 갑자기 어느날 세한 느낌으로 바뀌더라구요,
그러다가 제가 해가 지나고 어? 우리 보름이나 통화안했네? 하니까 바로 전화오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보고는 왜 안했녜요 저보고 하면 되는 거 아니녜요
저는 항상 제가 먼저 다가간다고 노력했는데 언제까지 제가 마냥 다가가기만 해야되냐했죠 아니래요 자기는 자기가 맨날 싸워도 사과도 자기가 먼저하고 자기가 굽혔으니까 자기가 항상 질려고했대요 제가 자꾸 이겨먹을라하는데 그래도 자기는 이겨먹을생각 안했다고요, 맞아요 항상 먼저 C가 사과했고 제가 저도 모르게 남자친구랑은 싸우면 이겨먹을려고 하는 게 있었어요, 고쳤었는데 약 먹으면서 다시 도진건지 예전 그게 돌아올려는건지 올라오더라구요 저도모르게
미안하다고 인정했죠 고치겠다고

그러다 한 번 제가 알바를 잘리고 연휴 단기 알바를 했어요
사무실도 좁고 그 분들이 나이ㄱㅏ 많으신분들이라 휴대폰 쳐다볼 엄두도 못내서 연락을 엄청 못했어요
해봤자 초반엔 퇴근시간? 좀 적응되서는 점심시간이랑 퇴근시간?
중간중간 짬나는시간? 진짜 연락이 뜸하긴했죠
먼저 전화하고싶어도 그 촉땜에 언제까지 전화안하나보자도있고 최근에 그 말 한것도 있어서 일부러 전화를 안했었죠 저는
근데 C도 전화는 안하네요 ^^

그러다가 연휴전에 아르바이트가 끝나서 제가 보자고했는데 약속이 있다길래 자기는 언제언제가 된대서 제가 언제부터 출근한다고 말하지않았냐고 그래서 일부러 거리도 좀 있어서 차타면 20-30분인걸 차가 아직 없어서 버스타고 1시간을 넘게 가야해서ㅠ
그전날에 쉴려고한다고 얘기했더니 아 그럼 어쩔수없지ㅠ
다음에 내가 서울가든가해야지ㅠ
여태까지 서울 음,,,,1번? 2번? 왔던 사람입니다ㅋㅋㅋㅋㅋ
그것도 물론 일 처리할겸해서 왔던 사람입니다ㅋㅋㅋㅋㅋㅋ

안본 지 한달이 넘었는데 옛날이랑 아무리 달라도 너무 다르더라구요
제가 그래서 올거긴하냐고 올수잇긴 하냐햇더니 다음주나 다다음주 주말에 올거랍니다ㅋㅋㅋㅋㅋㅋㅋ
네 일단 알겠다했죠
하지만 전 그 말 다 무시하고 있다가 이미 짐 다 싼 상태라서 그냥 갈까 하다가 괜히 친구랑 노는데 방해하면 어쩌나싶어 친구집에서 하루? 있다가 갔습니다,
몰래 들어갈려했는데 도저히 비밀번호가 생각이 안나서 전화를 했습니다,
비밀번호 물어봤더니 알려줘서 들어갔죠,

왠 여자의 물건이 보이네요?
순간 뭔가 싶었습니다,
어디냐고 하더군요,
서프라이즈해줄라고 짐만놓고 씻고 짜피 서울가야대서 갔다가 다시 내려올려했더니 무슨상황이냐니까 잠시 맡아주고 있는 상황이래요ㅋㅋㅋㅋㅋㅋㅋㄱ옷 서랍을 열어봤죠 그러기엔 속옷들이 많이 꺼내어져 가지런히 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K 캐리어가 빨강색 엄청 큰 사이즈 였거든요? 근데 분명히 부족할 자리가 없을텐데 자리가 없어서 뺐다라,,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
근데 하는 말이 어이가 없대요
넌 내가 무슨 말을 하든 안믿겠지

ㅎ그럼 그 전에 저한테 말만 하지말고 행동으로 보여주셨어야죠 왜 말만 그러시고 행동은 얼마 못 가셔서 C 본인께서 지키지못한말 하시고서 왜 저한테 그런 말을 하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ㅎㅎㅎㅎㅎ ^^

그러다가 다른 서랍을 보는데 K랑 만났을 때 있었던 물건들이 보이더니 저랑은 아직 한 번도 안 찍어본 K랑은 많이 찍어본 이미지네컷 사진이 있네요,
근데 하필 날짜가 어제 날짜였고 저랑 연락도했었고ㅋ 제가 갔었으면 직접 볼 수 있었는데 너무 아쉽네요ㅎㅎㅎㅎㅎㅎㅎ
저랑 같이 쇼핑하면서 샀던 옷인데 그 중에서 살려고 고민하던 옷인데 사고싶어해보이길래 없는 돈에 마음에 들어해보여서 사준 옷 입고 웃으면서 뽀뽀하면서 찍었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어제 와서 뒤집어엎을걸 생각했습니다

너무 화나고 배신감과 저의 촉이 맞다는 사실에 너무 화가나고 마음이 찢어질듯이 아파서 목놓아서 울었던 거 같습니다,
지금도 헤어진지 20일이상 지난 거 같은데 아직도 눈물이 고이네요
해봤지 1년도 안만나고 240일밖에 만나지않았는데 제가 힘들 때 옆에 있어준 사람이였어서 그런지 더 그런건지 근데 그 뒷통수가 너무 커서 그런지 ㅎ,,

저한테 처음엔 K라고 하지않았고 전혀 다른 B라고 했습니다, 근데 제가 아무리 기억력이 안좋고 해도 안좋은 감은 정말 잘 맞는데 누가봐도 K인데 자꾸 B라고 끝까지 우기더라구요.
네 끝까지 니 나한테 끝까지 하는 말과 행동들 다 진심이냐 , 거짓말 하나없냐 에 다 진심이다 이 한마디에 모든것이 무너졌네요ㅎ....

전 끝까지 그래 알겠다 니 말 믿겠다 했죠, 그리고 그랬습니다
C가 원래 하던 일 10년을 하다가 다른계획을 위해 관뒀는데 준비 열심히하고 시작하다가 흐지부지되면서 힘들어해서

나도 힘든 상황이지만 아무 말 안했는데 난 욕 먹으면서도 미래를 위해서 처음에 시작도 다사다난했지만 너와 하고싶은 것도 많았고 가고싶은곳도 많았고 곧 다가올 발렌타인에 너의 생일에 안전해지면 행복하게 다시 잘 지낼 우리모습을 생각하며 버티고 있는 나는 뭐가되냐고 누군 안 힘드냐고 너만 힘드냐고 너도 내 사정 뻔히 알지않냐고 근데 너가 나보다 오빠라서 남자라는 이유로 아무말 안했다고 근데 난 장녀고 내 동생은 아프고 오래살생각없는데 엄마,아빠는 모르고 혼자 어떻게든 해볼려는 넌 아냐고 너무 늦어서 후회중인데도 어떻게든 잡을라고 그리고 지금 내 자신이 정신 못 차리는것도 화나고 너무 한심하고 철 없어보이는거 안다고 근데 나도 사람이라 힘들다고 세상에 안 힘든사람없다고 심지어 나보다 더 힘들게 사는사람도 훨씬 많은데 나는 이정도에 감사해야하는거 아니냐고 내가 그냥 철이없는거라 생각하고 열심히 노력해야지 긍정적인 생각해야지 넌 왜 그런 생각안하고 어떻게 그럴수가 있냐고 사람이 최악일때 밑바닥일때 자기 본모습을 보여준다더니 내가 아는 너는 분명 그런 사람이 아닌걸로 알고있었는데 차라리 내가 그랬으면 사람들이 더 믿고 내 욕하고 난 얼마 몰랐으니까 쌩까면되겠지만 너랑 나랑 아는사람이 얼마나많은데 너 이미지 중요하게 생각하면서 어떻게할려고 이랬냐고

C는 이미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이였어요, 근데 제가 저렇게 말해놓고도 막상 당연히 저보다 더 오래알았고 실친들도 많으니 저는 멀리있고 뭐 순간적으로는 제 편인척 C 욕하고 하겠지만 결국엔 C와 계속 같이 연락하면서 지낼 사람들이고 근데 알고보니 이미 다 알고 있었는데 나만 몰랐던건가? 나한테 티를 안냈던건가? 싶은 생각도 들더라구요 ,, 진짜 그러면서 참 어릴 때 겪은 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했는데 이제와ㅅㅓ 또 겪으니까 진짜 뒷통수 엄청 쎄게 얻어맞은 느낌이네요ㅎㅎㅎㅎ

제가 나름 20살 초반에 안겪어도될 별별 연애를 다 겪었는데 그 중에서 제 이름으로 대출하고 여자랑 바람나서 헤어졌는데 연락두절된 애ㄱㅏ 있어요, 부모님께 전화 드렸는데 군대 갔다고 모른다고 이후로 연락 안받으시고ㅎ

저랑 동갑인 당시에 안동에 ㄱㅌㄹㅅㅈㄷㅎㄱ에 부사관과에 ㅎㄱㅅ 중퇴한애, 동생 3명 있는애,

분명 대학교에 연락하는 남자애들이 있을건데 지 일 아니라고 모른체하던가 아님 회피하더라구요 ^^.,.
참 세상 무서워서 못살겠네요 아 그냥 이자안받고 원금 300만 받을테니까 혹시라도 이 글이 유명해져서 알게된다면 내 번호는 진작에 바뀌었고 일부러 카톡은 그대로 냅두고 있으니 카톡을 하든 아니면 알아서 SNS로 번호를 보내면 좋겠구나 당사자야
난 너 때문에 당시에 소중한 친구를 잃었고 평생 후회하면서 살거고 그 친구 앞에서는 평생 떳떳하지 못할 거 같아
정말 너 덕분에 그 후로 뼈저리게 깨닫고 그 후로 주변사람 말 깊이깊이 새겨들어 ^^

무튼, 사회생활해서 처음사귄 친구중에 한명이 걔랑 느낌 비슷하다고 별로라고했는데 옹호했죠, 전혀 아니라고 다르다고요, 근데 결론은 똑같네요?ㅋㅋㅋㅋㄱㅋㄱㅋㄱㅋㄱ
제가 C랑 같이 살면서 제가 나가는 돈도 있지만 계속 얻어 먹기 미안해서 제 이름으로 대출했고, 그리고 그 ㅎㄱㅅ 이라는 대학교때 애도 여자가 있었는데 사귈때였는데 뭔가 느낌이 쎄했어요, 근데 아무사이 아니래요, 근데 제가 눈앞에서 봤거든요 둘이 같이 있는걸 심지어 방금 막 옷 급하게 입은듯한ㅋㅋㅋㅋㅋㅋㅋ
전 아쉽게 이번엔 보지 못했지만 사진을 봤네요 만약에 제가 그 날 친구집안가고 C집에가면 볼 수 있었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아쉽네요,

솔직히 처음에 글 쓸 생각 없었어요,
저도 과거에 떳떳하지 못한 거 있었고 지금 이런 것도 제 얼굴에 먹칠하는거고 자랑도 아니고요ㅎ

근데 그 K양이 과연 정말 꽃뱀 기질이 변했다는 것도 궁금하네요,
헤어지면 헤어지는것이지 왜 엄한사람한테 다시 연락해서 꼬시는지ㅋㅋㅋㅋㅋㅋ
제가 왠만하면 진짜 하 사람 외모보고 뭐라 안하거든요,
근데 너무 화가나는건 K양이 저보다 이쁜 것도아니고 능력이 좋은것도 아니고 몸매가 좋은 것도 아니고 젊은 것도 아니고 돈이 많은 것도 아니라서 더 화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저보다 더 잘났으면 말을 안하는데 들어보니 C한테 완전 꽃뱀처럼하고 난 되고 넌 안돼하고 남여 같이 술마시고 거서 자고오고 연락안되고 다음날 출근인데ㅋㅋㅋㅋㅋㅋㅋ
C도 그 마음고생 하면서도 K양이 변해서 좋은건지

애초에 처음부터 저는 좋아했던 게 아니라 K양에대한 마음이 다 정리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있으면 좋고 남주긴 아깝고 그런 사람이였네요 전 ㅎㅎㅎㅎㅎ
그리고 이미 그때부터 전 멀리 있으니 K양이랑 연락하면서 얘기해보고 내가 알던 애가 아닌데 하면서 다시 마음이 생기고 마음이 커지고 마음 정리 안되었으니 만나고싶은거겠죠ㅎㅎㅎㅎㅎ

참 연애하면서 제가 이렇게 비참하다고 느껴진적이 처음이네요
그동안 제가 지은죄를 돌려받는건가 싶기도하고,,
근데 참 저도 제가 한심한게 그걸 다 알면서도 아직까지도 그 사람에 대한 마음정리가 되지 않는 제가 참 호구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

친구중에 저한테 맨날 연애할때마다 니 부처냐고 하는 친구가 있는 데 제 연애가치관이 잘못되서 그래서 이런 일이 생기는건가 싶기도하고 이걸 어떻게 뜯어고쳐야하나 싶기도하고

주위에서 자기같으면 차단하고 연락안한다는데 어떻게 그러냐고 대단하다고 하는데 전 성격상 진짜 제가 상대방한테 완전 사람 대 사람으로 마음이 떨어지지않는이랑 먼저 못 끊어내는 스타일이라 상대방이 일방적으로 끊어내야 끊어져요
근데 그것도 아마 잡겠죠ㅋㅋㅋㅋㅋㅋ
근데 이렇게까지 글 쓴 이유 떨쳐낼라고 바뀌어볼려구요

K는 솔직히 어떨 지 모르겠지만
제가 아는 C는 휴대폰 끼고 사는놈이거든요
그래서요,,
대놓고 말 안했고 안하지만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고요
근데도 전 이렇게 진심이었다고요
그래서 진심으로 후회했으면 좋겠다고요
평생 눈감는순간까지
눈감고나서 사후세계에서도 계속 후회했으면 좋겠어요

넌 처음부터 그냥 날 가지고 논거니까
나한테 거짓말하면서
둘다끊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봐도 너랑 K랑 사귀는거 눈에 훤히보여
말이 되는소릴해
나보다 K가 더 끌린다고 했던 너야
근데 K는 가까이 사는데 과연 니가 끊을 수 있을까? 아니?
내가 항상 얘기했지
티나는 거짓말 하지말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 정신차려 제발 C야 ^^
맘같아선 삼자대면 하고싶은데 참는거야 진심으로 ^^
K 실제로 보고싶거든 궁금하거든 나는 매우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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