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부터 아들아들 거리는 집에서 자랐어요
딸만 둘입니다
엄만 바보같이 아들거리는 아빠말에 반박도 제대로 못하고
죄인마냥 굴더라구요
제가 결혼후 임신했는데 딸이에요
전화해서 말했더니 미친듯이 아아악 이러더라구요
어떡하냐 하면서 벌써 둘째 셋째 얘기를 하더군요
질려서 왜그러냐고 기분나쁘다했더니 본인이 설움당한게 많아서 그렇대요
진짜 한심하고 저런사람이 엄마라니 짜증납니다
고모들도 딸셋. 딸둘인데 안저래요
본인이 자처해서 죄인되는게 한심해요
성별알기전엔 맛난거 먹자며 간간히 전화오더니
성별알고 이주째 전화한번 없네요
어렸을때 아빠한테 넌태어나지말았어야했다
아들이어야했다 이말 듣고 살았어요
화목한 가정도 아니었고 맨날 가정폭력에 가난했어요
엄만 아들이었음 바꼈을거라 생각하는지 아직도 저러네요
저런 사람들이 내부모라니
나이먹어도 생각은 안바뀌네요
정떨어집니다
남편이랑 시댁은 좋아하는데 친정이 저러니
미치겠어요
언니는 아들낳았거든요
아주 손자들한테 껌벅죽는 친정부모에요
나중에 우리 딸 차별할까 무섭네요
안그래도 걱정거리 많은데 친정이 한몫 더하네요
연락 끊고 살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