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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맘에 안드시는 걸까?

ㅇㅇ |2022.02.26 21:32
조회 605 |추천 0
하.. 뭐부터 써야할지 모르겠지만
마음고생이 조금심하고 어디다가 털어놔야할지 몰라서 여기다가 털어놔

난 지금 올해 34살이고 5살 차이가 나는 남자친구가 있어.
1년넘게 만나고 있고 처음만났을때부터 결혼을 전제로 생각하고 만났고 올해안에 결혼을 할려고 둘다 마음 먹고있어.

문제는 지금부터야

유리집에서는 남자친구 인사 안오냐, 언제오냐 이래서
이번달…2월달 안에 양쪽집안에 인사를 드릴 계획으로
19일이랑 26일날중에 남자친구 부모님한테 여쭤봤어

나는 사실 인사드리러 간다고 말씀드리면
언제든 환영이라고.. 인사 빨리 오라고 하실줄 알고 옷이랑 신발이랑 이것저것 샀는데…
내가 너무.. 기대했었나바.

19일은 선약이 있으셔서 안된다 하셨고
26일은 어머니가 병원에서 일하셔서 근무가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근무 보고 말씀해주신다고 하셨는데
여태 별 말이 없으시네…

남자친구도 어머니를 보채거나 그런거 같지는 않아

혹시나 해서 남자친구한테 어머니가 날 별로 안좋아하시는거같다. 라고 물어봤더니 그런건 아닌거같다고 하긴 했는데..

아, 남자친구는 어머니만 계셔! 누나랑!



이정도면 날 탐탁치않아하시는거… 맞지?
남자친구랑 헤어져야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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