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조언좀 해줘..

ㅇㅇ |2022.02.28 23:07
조회 63 |추천 0

정말 한심스럽고. 스스로가 부끄럽고 우울해서 그냥 끄적여보는 글이지만 나같은사람 없을까싶어 글을 쓰게되었어..

난.. 어릴때부터 가난했고 아빠도 일찍 떠나보내고
엄마는 집을 나가서 어릴때부터 고등학교 졸업후에 바로 독립을 해야했어.
게다가 외모콤플렉스가 너무심해서 스스로 자존감이 낮아지다못해 혐오수준에 이르게되었어. 누구를 만나도 지나가는 여자만 봐도 내남자가 다른여자를 쳐다볼것만 같아 노심초사했었고.
나자신을 사랑하지못해 늘 눈치보고만 살았어.
아니 그냥 내존재가 세상에 없다는 느낌도 들고 날 사랑해주는 사람은 있을까. 행여 생기더라도 늘 상대를 괴롭게했지.
내가 나를 사랑하지못하니 어느누구를 만나도 공허함은 폭풍같이 밀려와 나를 집어삼키더라.
미래를 생각하면 막연히 막막하고.. 연애를 해도 이별을 늘 생각할수밖에없었고 그흔한 남자친구가 생겨도 소개시켜줄 부모님이 없으니 스스로 낮아지더라.. 인생이 너무 가혹하고 처량하다 그냥 낭떠러지 직전에 발을 내딛는기분으로 하루하루를 버티면서 살았어. 늘 누구를 만나도 내자신을 아끼지않으니 이래저래 끌려다니고 누군가의 친절이 그리워 조금만 잘해줘도 남자한테 넘어가고.. 한날에 너무 쓸쓸하고 외로워 114 고객센터에 문의할것도 없는데 문의해서 대화를 나눴어.
내나이 28인데.. 인간이 어둠에서 느낄수있는 살기와. 얼음판같은 인생을 늘 살아와서 그런지 눈빛은 이미 마치 마약이라도 한사람처럼 풀려있고 누구를 만나도 쉽게 우울해지고
아무이유없이 눈물이 날때가 많아. 나 인생을 누군가로써 채워나가기엔 세상이 호락하지않다는걸 누구보다 잘알지만
너무 외롭고 힘들어서 여기에나마 글을 쓰게되었어.
내 자신을 괴롭히다못해 혐오 수준에 이르다보니 나말고는 모든사람이 행복해보이고 sns보면서 현실과 이상을 환상을 짓는 경우도 허다했고. 내존재자체가 쓸모없이 느껴질만큼 혼자버려진느낌이 수도없이 들었어.
혹시나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면 그사람의 sns속 여자 좋아요누른사진이나 팔로잉한 사진들을 보면서 쭉쭉빵빵한여자에비해 그렇지못한 볼품없는 내몸매를 한탄하며 또 한번의 헛된망상에 젖어 우는날도 많았고..
늘 어둠이 가득했던터라 누굴만나면 대화나누는거 조차.너무힘들게 느껴질만큼.. 외롭고 공허했어..
아니 이대로 죽어도 아무도 슬퍼하지않을만큼 너무 ...고통스러워

나이렇게 살수있는걸까..
많은생각끝에 글을 쓰게되었어.

망상이 심해지고..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눌때도 급격한 심경변화에 조울증까지 와서 말이끊긴적도 많고..
누군가 나를 쳐다보거나 누군가 나에게 다가오거나
혹은 이성이라면 그이성이 나를 좋아하는것마저 하찮게 여겨질만큼.. 상대를 뻘쭘하게 했었지..
모든게 힘들고..의지할가족조차 없으니
이번생은 정말 혼자구나..라는 외로움이 끊이질 않더라
그냥 고독했어..인생자체가..

sns가 발달된 지금 이시대에서
더욱더 그런게 더 생기는거같아
이쁘고몸매좋은사람도..사진속에서는 누구나 보정넣고해서
눈속임에 불과할거고..피부부터 현실에선 다를텐데..
무식하게..그런거보고 환상이나 공상망상이 심해지니
내자신이 넘 한심하더라고..어쩌면 내가 욕망이많은거일지도모르겠다..
채워지지않는 공허함도...욕망이많아서일수도있고..


암튼...너무고독하고 이글을 쓰는 지금도 눈물흘리면서 쓰고있는데..
욕도해도좋고..다좋으니..조언한번만 해주면 좋을거 같아..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