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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합니다

|2022.03.03 07:58
조회 89,927 |추천 216
저도 문제가 있으니 싸움이 늘 나겠지만,
남편 성격 요상하고 제가 하는 모든걸 못마땅해 하는 남편이랑 이혼합니다.
-아이 어릴때 자고있는데 이불 차내고자고 저는 이불덮고 자고있는데 저도 깊게 잠이들어서
아이 이불차내고 자는지 몰랐는데
지만 쳐 덮고잔다고
자고 있는 사람한테 그러더라고요
이런건 시작에 불과한 얘기…
-새벽에 애울면 애 안달래고 울린다고 자기 못자는데 일부러 안 달래고 울린다는 식으로 생각하더라고요.달래도 저도 처음키우고하니 애가 왜그렇게 우는지도 모르겠고 그때도 맨날
나가라고 애놓고 이혼해달라고 하드라고요
-정말 손하나 까닥 안하고 살아서 어제 책 주문하라고 시켰는데 못해요 그정도로 본인 일이외는 아무것도 못하는데 말이죠

그냥 같이사는 제가 싫으니 그냥 다 싫은거겠죠.

아이가 어려서 용기가 나지 않았었고,아이아빠가 아이는 정말로 심각할 정도로 딸바보지 집착병인지 그정도로 애한테는 잘해서 참고 지냈지만
더이상은 제 정신건강에 심각한 타격이 올꺼 같아서
그만 헤어지기로했어요
저는 사회생활도 하지 않고 결혼을 해서
독립하는것도 두렵지만
아르바이트부터 시작해서
고시원에가서 살더라도 두다리 쭉 뻗고 살라고요.
위자료도 한 푼 안 준답니다.
그래도 이혼 하려고요
아이얼굴 보고 있으니 너무 미안한 아침이네요
마음도 복잡하고 그래요
추천수216
반대수38
베플ㅇㅇ|2022.03.03 23:28
같이 있으면 자존감 떨어지게 만드는 사람과는 평생이 불행합니다 그리고 그런사람과는 인연이 아닌겁니다 아이한테 미안할 필요없습니다 내가 살아야 아이도 있어요
베플하늘|2022.03.04 14:25
받을건 다받으셔,,,
베플ㅇㅇ|2022.03.04 18:10
이혼하기 전에 바람핀건 아닌지 꼭 조사해보시구요 재산분할,위자료 받을 수 있는건 다 받고 이혼하세요 돈벌기 시작하면 안받은거 후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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