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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잠수 당해보신분 조언부탁드려요ㅠㅠ

자영업자힘... |2022.03.08 14:46
조회 635 |추천 0
안녕하세요 파주에서 자영업하고있는 40세 여자입니다
신랑이랑같이 포장배달 가게를하고있구요

근데 어제 저녁11시쯤 펜션쪽에서 배달 전화가들어오더라구요
받았는데 음식을 처음엔 품절된메뉴만계속 주문하길래
"오늘품절된 재료가많다"라고말씀드리고 계속주문을이어나가는데 "사장님잠시만요"라는말을 전화끊기전에 3번정도 하더니 계속추가추가를해서 어찌저찌 74000원어치 주문하길래 마지막주문이기도하고해서 의심없이받았죠근데 음식을막하려는차에
다시전화가오더라구요 받았는데 그손님이길래

"아 취소하려나보다" 하고받았더니 술을주문하고싶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 주류는 저희가 어플로 성인인증을하시면 주문가능하시다 음식이랑다해서 그럼 주류랑주문을넣어주세요" 라고했더니 알겠다하고 끊더라구요 그러고 시간좀지나고 기다리는데 주문이안들어오길래 저희 신랑이전화를다시해서
"손님주문이 안들어오시는데 저희마감도해야하고.. 어떻게할까요?" 라고하니 " 주류만은따로주문이안되네요?" 라고묻길래 "주류만따로는 안되시구요 음식 아까시킨거 고대로다시 시켜서같이주문넣어주세요" 라고말씀드리고 또 기다렸는데 주문이안들어오길래 다시전화해서 "주문 안넣어주시면 음식 그냥취소해드릴께요" 라고했더니 귀찮아서못하겠다고 음식만보내달라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럼 신분증사진찍어 보내주시면확인후 보내드리겠다 하니까 그것도귀찮다고 음식만보내달라더군요.. 이때그냥 취소를했어야하는데.. 제욕심이 화를불러왔죠.. 여자처차해서 음식 다하고 배달대행불러서 보냈는데 역시나 갔는데 전화도안받고 방에불꺼져있고 밖에신발은있는데 노크를해도 안나오고 조용하더래요 그래서 펜션사장님한테전화해서 거기 묵는손님있냐 인원수2명맞냐 예약번호이거맞냐 하니까 다맞다고 하더라구요..펜션사장님이 인터폰을했는데도 안받는다하시더라구요..
저랑 신랑이랑 수없이전화에 문자했는데도 답이없더라구요..
음식은 다시수거해왔고 경찰서에 사건접수하긴했는데 소액이라서 신경이나써줄지모르겠네요.. 이일땜에 장사하기도 무서워지고 배달보내기도무섭고 우선은 사람이무서워졌어요..
어떻게처리하면좋을까요? 그냥 없는돈이였다 생각하고 잊는게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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