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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화가나서 처음으로 하소연 할때가 없어서 글써봐요

쓰니 |2022.03.08 22:10
조회 659 |추천 3

 안녕하세요 ! 오미크론 확진 2틀째인 직장인 입니다. 
 완전체 같은 느낌의 대표님과 이사님 때문에 처음으로 하소연 하고자 글을 써봐요 
 며칠전 회사에 출근을 했는데 대표님과 이사님이 기침을 미친듯이 하시는거예여 . 
 저는 원래부터도 회사안에서도 마스크를 착용했지만 그런 모습을 보고 있자니 너무 불안해서 마스크를 두개 착용했습니다. 
 그런 저의 모습을 보고 오버한단 식으로 말했구여  자기들끼리 사내 메신저를 통해서 제가 걱정하는걸 이야기 했나 보더라구여 ? 그러면서 oo 씨 ~ 걱정 말어 ~ 나 코로나 아니야 그냥 감기야 ! 
 상대할 가치가 없었고 저렇게 생각하는걸보니 대화를 해도 안통하겠다 싶어 웃으면 넘겼습니다. 
 솔직히 목소리도 안나오고 누가 봐도 오미크론 확진자 였거든여 ? 그리고 일반 감기라고 해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여 ?
 본인은 마스크 착용도 안하고 마스크 착용을 한 직원들을 이상하게 생각하다니 화가났지만 코로나만 안걸리면 된다 계속 소독제 뿌리고 환기시키고 최선을 다했습니다만  결국 전직원이 코로나에 확진되어 사무실을 폐쇄 했습니다.
 자가키트로 해봤는데 음성이라면서 그래도 직장인으로써 다른사람과 함께 있는데  당연히 이상증세가 있으면 회사에 안나와야 하는거 아닌가요 ?
 그래도 저는 젊으니까 욕 나오지만 며칠 참을수 있어요  그런데 어머니가 저 때문에 많이 아프시거든요 
 너무 죄송하고 화가나고 욕해버리고 싶어서 여기다가 하소연해요 . 
 대표님 의견은 pcr 검사 받아봤자 위험한것도 아닌데 밖에 돌아다니지도 못하고 불편하고 나라에서 해주는거 아무것도 없어서 미뤘다는데 결국 둘다 양성 나왔구여 ..
 이게 말인가여 막걸리인가여 
 대표님과 이사님의 이런생각 때문에 지금 몇사람이 고생하는지 생각하니 헛웃음이 나네요

추천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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