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첩장 고민
ㅇㅇ
|2022.03.10 08:22
조회 27,519 |추천 10
오ㅋㅋ다들 상당히 까칠하시네요.
청첩장을 드릴지 말지를 고민했던게 아니고
청첩장 드리는 방법에 대해 고민한거 였는데
제가 글을 애매하게 썼나보네요ㅋㅋ
이번 주말에도 청첩장 달라고 먼저 연락 오신 분이 계셔서
약속을 잡았는데 느닷없이 확진이라고 약속이 취소되고
제가 가는건 괜찮은데
이시국에 청첩장 드리겠다고 만나자고 하는게 민폐는 아닌지
고민했는데 어느 댓글처럼 결혼식 초대하면서 시국 핑계대는건 좀 아닌것같네요ㅎㅎ
공부하는동안 연락을 못한거지
합격 이후엔 꾸준히 연락도 하고 만남도 가지고
제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해 주실 것 같은 분들에게만 드릴 예정이긴 한데 혹시 모르니 리스트 다시 점검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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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월 중순에 결혼 예정인 예비신부입니다.
지난주에 청첩장이 나와서 지인분들께 나눠드리려고 하는데
어떤식으로 나눠드려야 하나 고민이 되서요!
제가 고시공부를 오래하다가 최근에 합격을 해서
몇년동안 연락을 못드린 분들도 많은데
감사하게도 합격했다는 소식 듣고
결혼하게되면 연락하라는 분들이 계셨어요.
업무 특성상 재택이 불가능한데
회사 동료들이 하루 걸러 한명씩 확진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
선뜻 누굴 만나기도 조심스러운 상황에서
청첩장을 어떤식으로 전달하는게 좋을까 고민이 됩니다.
우선 동생들이나 친구들에겐 양해를 구하고
전화 먼저 한 후에 모바일청첩장을 주고 있는데요.
저보다 나이가 많으신 분들한텐 예의가 아닌것 같아서요.
청첩장 안드리자니 서운해 하실것 같고 난감네요ㅜㅠ
혹시 이런식으로 청첩장 받으니 기분이 좋더라 했던 경험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D
- 베플남자ㅇㅇ|2022.03.1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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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고시 공부한다고 연락도 몇년이나 끊겼던 애한테 결혼한다고 청첩장 준다고 연락 오면 상대가 어떤 기분이고 어떻게 생각할지 전혀 감이 안오나???? 그런 정신머리로 무슨 일을 하겠다고 ㅋㅋㅋㅋㅋㅋ 연락 끊긴 애한테 청첩장 못 받았다고 아쉬워할 사람 없으니 여기서 답정너로 청첩장 주란 말 들을 생각 접으셨으면 좋겠네요 ^^ 그냥 예의상 한 말을 가지고 진짜 청첩장 줘야겠다 이러고있네 너같으면 소식도 끊긴 이름도 잘 기억 안 나는 애가 청첩장 안 드리면 서운하실까봐 ^^;; 이렇게 연락 오면 퍽이나 좋겠다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베플움|2022.03.12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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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댓글 말이 진짜 맞는게.. 본인이 코로나 핑계 대면서 청첩장 주고 밥 사주는 거는 싫으면서 남들은 코로나 시국에도 본인 결혼식 참석을 하라는 거임? 내로남불 아닌가.. 청첩장 밥 사면서 직접 줄 만큼의 사이가 아니라면 초대 안하는 게 맞는 것 같음.
- 베플흠|2022.03.13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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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양심이 있어야하는데 참ㅡㅡ
- 베플B29|2022.03.13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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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간 연락안했는데ㅋ 청첩장 안줘도 안서운해할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