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개념도 아니고 고쟁이야…
이 친구 보면서 나 현타 진짜 많이 오고 열등감도 솔직히 생겼는데 나도 잘할수 있을까…
나는 이제 겨우 수1 시작했음
이게 너무 스트레스 받고 나만 못 할 것 같아서 잠도 못자고 하루도 편한 날이 없어ㅜ 그냥 고등학교 들어갈 거 시험 볼 거 무섭도 불안해 나도 잘할 수 있을까…
+ 댓글 다 너무 고마워ㅜ 하나하나 꼼꼼히 다 읽어봤어 무작정 많이 빼는 것보다 느리더라도 꼼꼼히 돌리는 게 중요하다는 거 다시 느꼈다 증말ㅋㅋ
댓글 중에 공감가는 댓글 하나가 “너는 공부 말고 불안, 걱정 하는 걸 먼저 고쳐라” 대충 이런 댓글이었는데 내가 정말 평소에 많이 느끼고 있던 거여서 놀랐써 아무래도 내가 학원을 안 다니고 혼자 하다보니까 더 걱정하게 되는 거 같더라구 학원에서는 내 수준, 성취도를 빨리빨리 파악할 수 있는 반면에 독학은 구해볼 수 있는게 모의고사 정도 뿐이라 내 정확한 실력 파악이 어려워서 더 불안해했던 거 같아 사실 내가 일부러 피하기도 했고… 실력이 떨어졌을까봐 계속 피하는데 피해도 불안했지ㅜㅜ 이런 악순환이 반복되더라 물론 이런 것도 다 내 실력 부족 탓이겠지만ㅋㅋ
아직 너무 어려운 것 같아 남 신경 끄고 나한테만 집중하는게ㅜ 매번 그래야지그래야지 하면서도 자꾸자꾸 신경 쓰고 나혼자 스트레스 받더라
나도 언제쯤 고칠 수 있을까ㅋㅋ 암튼 언니들 따뜻한 조언 고마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