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째 연애중인 커플입니다.
저는 30대 초반이고 , 여자친구는 20후반 입니다.
(현재 장거리 3~4시간 거리로 비행기 타고 왔다갔다합니다.) <격주 커플>
어느덧 결혼 이야기가 오고가는데 , 원래는 빨리 하고싶어 계획을 세우고 있었는데.. 저희 부모님이랑은 같이 만나서 식사도 하고 승낙을 받았습니다.
근데 여자친구네 부모님께선 식사를 하자고 한지가 1년 반이 지났고 , 안하는 이유가 . 최근에 여자친구가 수도권쪽으로 직장을 옮겼습니다. 부모님이 그쪽에서 자리잡고 있기를 원했고, 저또한 옮기기를 바란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여기서 정착한지 6~7년의 경력이 있고 옮기기도 힘든 상황입니다.(신입으로라도 옮기려고 하는데 잘안됨+ 경력으로 옮길만한 직종이 아님...)
그래서 여자친구가 경력을 가지고 그대로 옮길수 잇는 것도 있긴한데 부모님께선 어떻게 올라간건데 그건 죽어도 있을수 없다고 하다하여 , 현재 여자친구네 부모님을 설득할수 있는 방법이 없어 보입니다.
그렇다고 여자친구는 저를 마냥 기다리라고 할순 없어서 솔직하게 말하는 거라고 하는데... 참 힘드네요
우리의 사랑은 이뤄질 수 없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