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데이라고 구내식당 조각케잌 갖고온 남편
ㅇㅇ
|2022.03.15 11:00
조회 23,592 |추천 14
원래 기념일이든 뭔 데이든 크게 신경쓰지는 않지만
그래도 구색 정도는 맞추는 편이에요
발렌타인데이때는 그 전 주말에 같이가서 남편 신발 사고
당일에 페레로 한상자 줬어요
남편은 저번주에 귀걸이를 줬는데
당일에는 아무것도 없어 이러길래 장난인줄 알았는데
회사 구내식당에 배식으로 나온 조각케잌(맛없음)을 안 먹고 들고왓다면서 주네요 ㅋㅋㅋ
카페에 갈 성의도 없었던 걸까
차라리 아무것도 가져오지 말지
그래도 뭐라도 사오지 그랬어 중얼거리니
내가 귀걸이 주면서 뭐라고 했는데? 라는거에요
어젯밤에 많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최근 여러가지 일로 사이가 좋진 않아요(이건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걸수도 있어요)
둘 다 30대고 신혼 2년차입니다
중요한지 모르겠지만 다들 적으니까 쓰자면
맞벌이고 소득은 비슷해요
최근들어 정말 많은 생각이 듭니다...
- 베플S|2022.03.15 13:10
-
댓글들이 왜 이래..? 차라리 저건 안 가져오는 게 낫고 (지가 안 처먹어서 가지고 온 거니까..^^) 진짜 카페라도 가서 조각케익 사오는 게 진짜 대단한 열정이나 성의가 있어야 하는건가요? 남편이 조카 무심한데 피곤하다느니 상술이니 뭐 그딴 소리를 하고 있어 그냥 아내가 서운해하는 게 우선이지.. 그리고 조각케익응 기념일이 아니여도 충분히 그냥 사올 수 있는 거 아님? 공감능력도 지능인데 병신같네 댓글다는 사람들 진짜 ㅋㅋㅋ
- 베플ㅡ|2022.03.15 16:27
-
개인적으로 나는 여자건남자건 평생 발렌타인,화이트 데이를챙겨야되는사람이라면 같이못살거같아요 그리고 댓글에도 본문에도 차라리 안가져왔으면 화안났을거라는사람들 웃기지마라ㅋㅋ진짜안챙겨도되고안가져와도되는사람이었으면 저거보고그냥웃어 ㅋㅋㅋㅋ놀구들있네
-
찬반ㅇㅇ|2022.03.15 12:44
전체보기
-
할일 없구나. 걱정거리 없어서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