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받으면 때리는데 어떻게 해야할까
ㅇㅇㅇ
|2022.03.16 02:00
조회 10,184 |추천 14
그냥 좀 심하게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냥 충동으로 얼굴이나 허벅지를 치거든 20살때부터 그랬는데 초반에는 괜찮았는데 가면 갈수록 더 심해져서 근데 내맘대로 안되서그래
술마셧을때도 계속 치는바람에 허벅지 한면이 심하게 멍들고 피멍도 생긴 적 있고 얼굴은 잘못쳤는지 다음날에 하루종일 침대에서 못일어난적도 있어
그러다가 엄마한테 들켯엇는데 처음에는 보시더니 엄마 몸을 치시길래 그뒤로 잘 안하다가 스트레스를 풀데가 없으니까 계속 그냥 더 심해지기만 하드라고 그러다보니 때리는 횟수도 늘어나고....
솔직히 때리고나면 먼가 얼굴쪽은 멍해지니까 생각이 덜나서 좀 더 하게되는것도 있더라고
고치고는싶은데 순간적으로 스트레스 받으면 자꾸 충동적으로와서.... 어떻게하면 고칠수있을까?
- 베플ㅇㅇ|2022.03.17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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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ㅠ 그거 리스트컷 신드롬, 즉 비자살성자해 증후군의 초기증상이예요. 죄책감이나 수치심 스트레스같은 부정적 감정이 강해지는데 억압이나 폭력같은 과거 트라우마에 의한 정신적 요인이나, 또는 부정적 감정을 해소시키는 도파민-엔도르핀 호르몬 분비체계가 문제생기는 육체적 요인으로 인해 부정감정을 잘 해결되지 못 해서 보통사람 이상의 강한 자극으로 부정적 감정 해소하려고 몸에 폭력을 가하는 겁니다. 그거 점점 심해지면 몸에 가하는 폭력행위의 강도나 빈도수가 계속 올라가요 우리 형은 피부가죽 찢고 손발톱 뽑아대는 상황까지 갔었음. 틱장애인 줄 알고 어쩔 수 없다고 방치했다가 부모님 눈물 많이 뽑았죠. 앞에서 꼭 마음의 병으로만이 아니라 호르몬 계열의 문제일수도 있으니 부담갖지말고 꼭 정신의학과 가벼운 마음으로 들러서 검진 받으세요~
- 베플ㅇㅇ|2022.03.17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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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같은 분들 가라고 정신과라는 좋은 의학과가 있는거에요 가세요. 여기 전문가 없어요. 전문가한테 가서 물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