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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 wedding -> 사랑보다 잔혹한 유혹1

님프이나 |2004.03.08 00:16
조회 2,065 |추천 0

사랑보다 잔혹한 유혹1


  승완은 가슴속 깊이 심장이 조여들었다. 지금, 승완에게 안아들라는 혜영은 너무나 유혹적이었다. 하지만, 기내 건너편에는 승완과 혜영 외에 헬기조종사가 있다. 러브액션에 있어, 승완도 관객이 있어본적은 없었다.^^.


  그래도?? 이렇게 유혹적인 그녀를 독점할 수 있는 기회는 극히 드문일! 승완은 가볍게 셔츠를 풀어해쳤다.


“ 좋아, 그럼 진짜 한번 해보자. ”


  혜영도 가볍게 버버리 원피쓰 어깨끈을 내렸다.


“치! 넌 감정도 없니? ”


  오늘 파티를 혜영은 옷장에서 버버리 원피쓰를 골라입었다. 버버리 모델 ‘케이트 모쓰’와 같은 분위기를 갖고 싶어서였다. 하지만, 지금 혜영의 기분은 케이트 이상이다. 뭐? 혜영앞의 승완이 케이트의 옛애인 죠니댑 못지 않았기 때문이다. 셔츠를 풀어해친 승완?? 승완은 정말 섹시했다. 어깨나 가슴이 몸의 다른 부분에 비해 너무 넓거나 마르지 않고 딱 좋았다.


  그리고, 곧바로 2분의 일박자 스타카토!

  어느새 혜영은 2분의 일박자 스타카토 리듬처럼, 승완의 무게를 느꼈다. 톡 튀는 짜릿한 느낌. 췌어에 쓰러지듯 승완에게 눌린 혜영이 그 무게가 너무 좋았던 것이다. 너무 무겁지도 않고? 경차처럼 너무 가볍지도 않고?? 누군가가 말했던 것 같았다. 섹스는 리듬이라고! 


  혜영도 승완이 던져준 그 리듬을 따라 움직였다.

  4분의 일박자 스타카토 시모!!

  위치를 바꾸어 혜영이 승완의 위에서 움직이는 느낌

 

(E) “ Oh, my god! "

  스타카토 보다 더 튀는 스타카토시모의 느낌!! 혜영의 가슴이 승완의 위에서 부드럽게 오르락 내리락했다. 그것은 승완을 미소짓게 했다.


  다음은 메조스타카토. 

  스타카토들의 반복?

  스타카조들의 움직임.


  헬기내 두 주인공들의 움직임에 헬기조종사도 영향을 받았는지, 약간의 헛기침과 헬기의 진동을 두사람에게 던졌다. 상관없었다. 조종사 던져준 진동은 헬기밖 야경이 던져준 조명과 함께 스타카토 보다 더한 비트를 주었으니까?? 차가운 블루와 폭발하는 레드의, 감각적 테크노 비트! ‘lust for night. '


   마침내, 혜영은 호기심이 발동했다. 승완의 탄탄한 아랫배에 뺨을 맞대며! 앞으로 매일밤, 승완에게 이런 유혹을 받을 수 있다면? 그러한 미래가 혜영에게 존재할 수 있다면?? 뭐! 결혼이라는 가족제도하에???


(E) “ 승완아, 내 미래를 심각하게 생각할 만큼 네가 좋아! ”

 


                                        

 

 

    승완이 혜영을 일으켜세웠다.

    “ 혜영아, 결혼을 말하는거니? ”

    “ 응. ”


    혜영의 어깨가 승안의 손안에서 가볍게 떨렸다.

    ‘ 결혼? ’


    근데? 순간 승완은 갑자기 스타카토, 테크노비트 그리고 뇌가 정지된 느낌이 들었다. 폭발할 것 같았던 유혹! 하지만, 결혼이라는 그 단어 하나 때문에 그 모든 것이 정지되는 느낌이었다. 분명 꿈에서 보았던 단어들은 머릿속에 생생한데 말이다. ‘ You got it. You got it.'  그리고 분명, 승완에게 세상에서 가장 유혹적인 여자는 '서혜영' 인데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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