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택배사고객센터직원입니다

택배 |2022.03.19 00:38
조회 536 |추천 7
안녕하세요 저는 택배사에 취업한지 얼마되지않은 사람입니다

이름만대면 아는 택배사라 회사이름은 말하지않겠습니다

늘 택배만 받아보던 제가 택배사에 일해보니

아 그렇구나 이해한점과

이해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얘기하려 합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것이니

추측성댓글과 공격은 거절합니다

제가 일하면서 느낀점은

쿠팡이나 새벽배송이 망쳤구나 입니다

주문한 다음날 받다보니

하루를 못기다리고 전화가옵니다

심지어 주문한 당일에 전화해서 연락이 옵니다

택배는 소비자가 주문시 상품이 준비가 되면

포장후 송장발행합니다

순서가 송장발행후 집화지시ㅡ집화처리(기사픽업)이 이루어지면

픽업된 상품을 각 터미널에 보냅니다

터미널 =hub (옥천,대전,곤지암등)
에 도착시 분류작업이 끝나면 각 지역으로 보내지는데

간혹 문의 하시는분중

부산에서 부산으로 보내는데 왜 허브를 거치나요??

왜냐!!그지역 기사가 수거한상품이 부산에 보내는 상품만

수거하는게 아니고 다른지역 상품도 있기 때문이죠

아무튼 허브에 있으면 언제오냐 내일오냐 하는데

솔직히 상담사도 모릅니다

고객들이 네이버나 어플에서 본 배송상황이랑

거의 동일하거든요

하지만 고객들은 언제 도착하는지 확인을 원하죠..

잃어버리지 않으면 갑니다..다만 시일이 소요될뿐..

그리고 가장 힘든부분이

쇼핑몰에서 안내된 배송일정 입니다

실제로 안내된 일정과 다른데

업체에서 안내한 기한만 믿고 기다리는 분들..

택배사에선 기간안내 안드립니다

업체에서 대충 이렇게 도착할거다 하는거죠

믿지마세요

언제갈지는 며느리도 모름

암튼 계약직인데 하루 8시간동안 사과만 하다 업무가 끝납니다

제가 잘못한건 아니지만 하루이상 배송만 늦어도

다들 상담사한테 화내요

나도 내가 걍 배송 해주고싶어요

그런데 그게 안돼요

상담사 털어봤자 돌아오는건 지연 양해니..

진짜 급하시면

상급자 바꾸라하세요..

일개미는 모릅니다..

아무튼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수7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