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미혼입니다.
대출을 껴 집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미래를 위해 조금이라도 젊을 때 지금 나가는 불필요한 지출 아껴서 대출 끼고 사는 게 나을 것 같았어요.
이를테면 한달 커피, 간식, 쇼핑.
그렇다고 사람들에게 빌붙거나 안 사거나 하진 않아요.
근데 집 샀다는 얘기가 은근 불편하게 들릴까봐 그냥 얘기하지 않았어요. 동료나 윗사람도 전세사는 사람이 더 많음.
근데 동료들이 물어보긴 하네요. 지하철타러가는길에 커피도 안 사먹고 쇼핑얘기도 그냥 관심없어하니...
집 사서 요즘 대출 갚느라 그런다. 얘기 꺼내도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