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성북역 막차의 그녀를 찾습니다. 태능에 사시는 그녀

바보같은 ... |2008.12.24 21:13
조회 500 |추천 0

오늘 술을 만땅 취해서 학교마지막수업끝내고 집에가는길...

어떤 여자아이가 누구랑 통화를하고잇엇다.

난 그냥 술에꼬라서 앞만쳐다보고 있엇는데....

어떤아저씨가 물었다.

저기 막차끈겻는데 택시타고 가지 왜이러고 잇냐고,,,,,,,

이상했다,. 막차가 끈기든 말든 왜 나에게 물어볼까

그아저씨 말고도 다른 아저씨가 저쪽편에서 여자를 보고잇었다.

바로 통화하던 그아이.....

순간 이상하다고 생각했던 난...성북까지 갑니다.. 걱정하지마세요.

옆에있던 여자 아이를 쳐다보고 그냥 다른쪽으로 발길을돌렸다.

이후 여자아이가 나에게 물었다 막차가 몇시냐고 이게막차입니다.

라고 답했고,... 그여자아이에게 난 제옆에바짝붙여서 타세요 라고말했따.

마지막 막차가 오고 난 그성북역차를탓다...

그여자아이는 타고 나도탓다 그치만 그 아저씨들은 안탓다.....

그러타 그 아저씨들은 여자아이를 어떻게 해볼심상이었따,.

나도 취한상태라 너무 놀랬다,. 그아이도 놀랬따.

성북역에 도착해서 그아이에게 어디가냐고 물으니 태능이엇따..

태능가려면 버스도 끈기고 택시타야하니 내가 잡아주겟다고했다.

너무 감사하다며 자기는 명동갓다가 창동으로 친구집와서 가는길이라 했다. 다행이엇다,. 콧물흐르던 그아이.....이뻤다.

그와중에서도 나이를 물어대답했따. 동안이라했다.

그리고 계속 계속 맘에 든다면서  꼭 보자고말하며 밥을 사준다고했다 자기는 몇살같이 보냐고 해서 22살인거같다고 햇따 근데 20살이라고했따....맘에든다고했다 .나의 봉사정신이 먹힌것이다.

그러타 5년만에 꿈이이뤄졋다...

전화번호를 찍어줫다 너무감사하다며 남자친구가 기다리냐고 물었따,. 아니엇다 아버지엿다 전화하는 그분은 남자친구없다며, 힘들다고햇따. 순간 웃엇다.....그리고 핸드폰에 택시번호적고 꼭 연락달라며 웃어보이며 도착하면 연락준다고햇따.........................

그리고 그여자아이 택시번호찍어놧다....

집에 나도 택시를 타고왔따.....

 

나 지금 옷찢고 난리났따. 벽에 머리박고있따. 오늘이후로 백수됀거도 모자라서 번호찍은거 택시 번호찍는다고 닫아버려서 다 지워졋다....너무너무  허무하다....

 

나 어쩌냐 5년만에 상태쉣인상태에서 여자하테 신청받앗다.

나  환장하겟다 어지럽고 답답하고

택시 만팔천원나오고 미칠거같다.

케빈이랑 2008년을 마감해야할거같은 심정에 한숨만나온다.....

 

위에 글처럼 제 친구가 있었던 일인데 정말 암울한놈인데 여친도 없이 클수마스 나도 같지만

 

찾아주고자 글을 올립니다. 혹시 모르지만 그녀나 이 일을 알고 있는 그녀의 친구 지인분들

 

쪽지나 메일 주세여 ㅠ_ㅠ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