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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음흉함(돈문제)

분양 |2022.03.24 15:42
조회 6,351 |추천 0
어디서부터 써야할지..
두서가 없더라도 이해부탁드려요
만난지는 2년반정도..
남친은 700정도벌고,같이 일하고 있습니다.
현재동거상태이고 저도 남친따라 강도높은 일을 같이하고있어요,
생활비는 저에게 300정도 주고 모든 대출명의는 제 명의입니다.
집.차.등등..
차도 멀쩡한거 안바꿔도 되는데 하도 징징대서 바꿔줬고
(남친은 신용도 안좋아서 자기명으로 못사요)
만났을때부터 저는 얼마모아놨고,신용은 이만큼 좋고
1원한푼 거짓없이 다 밝혔지만
남친은 계속, 적금을 분산시켜서 잘 모르겠다,
2-3천은될거다.하더니 다음에는 보험에 돈 넣어놔서 잘 모르겠다.또 다음에는 증권사에 맡겼다 하고는,자꾸 뭘 숨기고 있습니다.남친은 신용이 제로라서 신용카드 한장 없어요.
신용불량자는 아님 은행가서 같이 확인함
700을버는데두 자꾸 돈이 계속 안모이고 지출내역이나 세심한거는 물어보지 않는 이상 얘기를 안해줍니다(내가 모르니 물어볼것도 없고..)

이사를 가야하는데 제명의로 할거고,(남친은 가진것도 아무것도 없는거 같음.)
대출받고 인테리어 까지할라니까 조금부족해서 2천만 해와라. 나만 다 할수는 없지않냐 했더니 부모님한테 빌려본답니다 (아니,너..돈 모아논거 있다매?)
남친 부모님도 2천 해주실것 처럼 하더니 강건너 불구경하고 있습니다.
집은 계약금 걸어논 상태이고..계약 파기할라니까 돈은 날아갈거고..
헤어질라니까 다 제 명의라 처분하는게 너무 복잡합니다.
서로 상견례는 한 상태입니다.(이사가면 결혼하겠다고도 했음)

속내를 얘기하라니까 지는 다 얘기했다고 거짓말하는게 없답니다.지출을 어떻게 쓰는데 그렇게 많이벌어서 돈한푼 못모으는게 말이안되잖아요. 돈이없으면 없다고 얘기를 하던가.
저는300주는거에서 20-30 만원한장이라도 계속 저금하고 알려주고 있는 상태 입니다.
제가 봤을땐 뭘 자꾸 숨긴다고 생각하는데 너무 응큼합니다
지는 헤어지면 본가들어가면 깨끗하게 끝이거든.
그집 부모님 집도 대출 하나도 없으면서(내가확인해봄)
태연하게 먹고살기힘들어서 대출받아논게 있어 힘들다~~이런식으로 얘기하는데 참..
가증스럽더라구요. 언제는 돈 해주겠다더니?
헤어지자고 말은 해논 상태입니다.
남친 경제력외.모든걸 다 밝혀내고 헤어지고 싶은데 어떤방법이 있을까요?
성격은 너무 잘 맞아서 (해달라는건 다해줌(집안일 외))
싸운건 두번정도밖에 없어요.
도박.주식.이런거는 절대 안하는 사람입니다.
서로집에서 술을 즐겨 먹습니다.일이 너무 힘들다보니..
(절대 주사 서로 없고.항상화목함)
거의24시간 매일같이붙어있어요.
부모님께 용돈도 안드린답니다.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속이고 있는 자체가 싫어서 헤어지려고 합니다 (말이 자꾸 바뀜)
두서없이 쓴거같은데 이해부탁드려요

그리고 댓글중에
뭔가 잘못알고 있는거 같은데요 내가 모아논돈이랑 집 대출.인테리어값.그거 하면 제가 99프로 집해가는거에요 어차피 대출끼는거지만. 근데 남친은 1원한푼도 보태려고 하지않는건데.
돈한푼 없이 같이 살아도 괜찮아요 돈은 있다가도 없고 그러는거니까.
그치만 사람이 뭘 자꾸 숨기는거 같고.말을 빙빙 돌리고
그게 포인트인데?
남친돈으로 기생?도와달라고 해서 일 같이 하는거고 나도 같이 그에맞는 인건비 받으면서 노동하는겁니다. 더받으면 더받아야 하는상황이고.
집에서 놀고 먹으면서 이런글 썼으면 내가 이상한년이지


추가
헤어졌습니다. 궁지에 몰린 쥐새끼마냥 일말의 변명따위도 하지않고 짐싸서 나갔네요.
다시 잡는다 해도 절대 만날일 없을겁니다.
제가 여태껏 ㅂㅅ 호구짓을 했어요
모든대출은 제가 다 떠안게 되었고 손해보더라도 다팔고 털어내야겠습니다. ㅂㅅ 인증 제대로 했네요.그야말로 지가 해보고 싶은거 내명의로 해볼거 타볼거 놀고싶은거 다~~~해보고 궁지에 몰리니 도망가듯이 뒤도안보고 가고..
너무 믿은 내가 ㅂㅅ 이였어요.
쓰디쓴 인생.경험이다 생각하고 훌훌털어내고 살겠습니다


추천수0
반대수37
베플ㅇㅇ|2022.03.24 17:52
굳이 그런 놈이랑 꾸역꾸역 상견례까지 하고 계속 결혼을 진행하는건 무슨 심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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