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 죄송합니다.맨날 눈팅만하다가 저희를 모르는 다른분들의 의견이 듣고싶어서 처음으로 글써봅니다.
본인한테는 30대 초반으로, 2살 위로 오빠 하나 있음
어릴때부터 친하게 지내면서도 곧잘 싸우고는 했음.
나이먹고서도 좀 줄어들까 싶었는데 그래도 잘 싸우게됌
이 글을 올리게 된 원인은 뜬금없이 나한테 시비조로 이야기하길래
너무기분이 나빴는데, 오히려 나를 상식없는 사람 취급함.
내가 상식이 떨어지는건 본인이라고 설명해도 본인은 정상이라고 우김
카톡내용 그대로 보여드리겠음.
상황설명은 이러함.
전날 저녁에 엄마 오빠 본인 3명이서 저녁을 먹으며 간단히 반주 한잔함.
근데 오빠랑 내가 말다툼하게되면서 별로 안좋게 끝남.
우리 세명은 각자 다 따로살고 있음(독립했음)
싸우고 각자 기분 좋지않은 상태로 헤어졌고 나도 물론 화가난 상태에서 집에들어옴.
그런데 오빠놈한테서 전화가오는게 아님? 안받음.
술도 들어갔겠다 나한테 좋은소리 안할거 뻔히보여서 일부러 안받음.
그리고 사건은 다음날 점심인 오늘 일어났음.
내 생일선물 사주겠다고 옷 사이트 링크같은걸 보내놓음.
(참고로 우리가족은 각자 생일에 항상 선물을 챙겨줌. 내 생일에 아무도 축하안해줌.
딱히 신경안씀 각자 바빴겠거니 생각함. 실제로 오빠집이 누수가 생겨서 배관공사하느라
오빠랑 엄마가 둘다 정신없었음.
그랬으려니 생각했음. 그래도 선물챙겨주겠다고 뭐 갖고싶냐했으나
나는 딱히 필요한게 없다고 이야기함.
옷 말했다가 같이 쇼핑갈시간이 안맞아서 무산됐고 그뒤로 흐지부지됌.)
여기서부터는 대화내용임.
오빠 - (옷 링크 2개보냄)
나 - 둘다 굳이 필요없어서 안사도 될거같아. 어차피 돈도 없고(평소에 링크자주보내줌. 괜찮으면사라고 그렇게 보낸줄 알고 답장함.)
오빠 - 아니 니 생선(생일선물). 글고 어제 전화했는데 왜 피드백이없노
나 - 왜전화했는데
오빠 - 왜전화했는데가 먼저나오는게 아니라 자서 못받았다는둥 이런말이 먼저 나와야되는게 상식아니냐? 댓다 일봐라
나 - 아니 왜 전화못받았는지 일일이 설명해야할 일인가? 말그대로 용건이 뭐였냐를 묻는거잖아. 왜 시비야
오빠 - ㅋㅋ시비가 아니고 피드백이라는게 아니다 일봐 시비로만 보는애한테 뭐라하겠냐
나 - (여기서부터 어이나감) 이런거로 짜증내는 오빠가 이상한사람이야 오빠가 근무시간에 전화한 상사도 아니고 무슨 승질낼걸로 내야지ㅡㅡ 다른사람 다 부잡고 이야기해봐라 누가또라인가
오빠 - 승질낸적없고 왜없냐고 물어본거고 그걸 시비로느끼는애한테 말할것도 없다.자꾸 3자 3자 말하는대 말하던가 말던가 알아서하던 말던(평소에 성격이 내로남불오져서 3자입장에서 봤을때 니가이상하다 하는말을 절대 인정안함) 상식 아니냐고 말한걸 직장상사라....아니다 내가 말잘못꺼냈다 일봐
나 - 오빠 뇌피셜을 상식이라 착각하고 이야기하지 마셈
오빠 - ㅋㅋㅋㅇㅋ
이러고 대화는 끝남
내가 상식을 모르는사람임 ??
아니 근무시간에 직장상사가 나를 찾았을때 어디에서 뭐했다 이야기하는거 아님?
왜 가족이면서 내가 일일이 왜전화를 못받았는지를 설명해야하는지 이해도안되고 저 부분에서
나를 하대한다 생각이듬.
다른분들 의견이 궁금합니다. 제가 이상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