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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후 막무가내로 찾아오고 문 따서 강제로 주거침입 하는 엄마

괴로움을말... |2022.03.28 15:18
조회 32,137 |추천 11
안녕하세요. 저는 3N 살 입니다.적지도 많지도 않지만 저희 엄마는 곧 60살 이구요.
엄마와 성향이 정말 맞지 않아서 독립해서 나온지 2년이 넘었습니다.저는 연 끊었다 시피 집을 나온 이후로 연락도 전화도 문자도 하지 않고차단을 해 둔 상태였어요.
그러나 친구와 싸우고 난 뒤 제 개인 가정을 잘 알고 있있었던 그 친구가 엄마에게 주소를 전달 하였고 그 뒤로 집에 일주일에 4번 이상막무가내로 찾아옵니다. 당연히 차단도 풀고 해봤지만
하루에 문자 300통, 전화 50통을 감당하기 힘듭니다.제 일상생활까지 침범 당해 다시 차단 걸어 둔 상태입니다.
집에 찾아 올 때도 너무 막무가내로 찾아오고 주변 사람들이 듣든 말든미친듯이 문을 두들기고 도어락을 수십번을 열고 문을 발로 찹니다.
저는 공황장애가 올 것 같아요. 도어락 소리만 들으면 심장이 쿵쾅 쿵쾅 머리가 어지럽습니다.  

이렇게 집착하는 이유는 '돈' 입니다.중학교때부터 아르바이트 해서 생활비를 꼬박 꼬박 냈어요.
성인이 되고 난 이후에 돈 한번 제대로 쥐어 준 적도 없고 뭘 해준 사람도 없는 엄마라는 사람이 나한테 생활비를 받아가는게 맞나싶을 정도였구요. 직장 생활 한번 제대로 해본 적이 없고 너무 지쳐 뛰쳐 나오듯집을 나온 거 였습니다.
3년 전 부터 강아지가 너무 아파 제가 갖고 모았던 돈으로 충당이 안되어서사채 썼는데 제가 갚아요. 엄마가 갚아 준 것 없습니다.  지금 거주지 전입신고도 했는데도 사채 관련 된 연체 우편이 본가로 갔나 봅니다.
본인이 갚지도 않는데 날라왔다는 이유만으로 이렇게 저를 괴롭힙니다.정말 살고 싶지 않아요. 대체 어떻게 해야 찾아오지 않을까요 ?
제발 찾아오지 말라해도 막구가내고, 300통의 문자는 폭언 욕설 뿐입니다. 이런 문자를 지우고 지워도 일주일이면 천건이 넘게 쌓이고 오늘 3/28일 오전 6시 ~ 오후 3시 또 200건의 문자가 쌓였습니다. 
오늘은 집에 없는 척 했더니 10분 넘게 문을 두들기고 도어락을 열고 문 열라고 소리를 지르고 아무리 엄마라지만 진짜 악연이 이런 악연이 없을거예요원룸 계약 만료까지 2개월 남았는데 너무 힘들어서 못 버틸 것 같아요. 
이런 엄마를 아예 끊을 수 있는건 두달 뒤 원룸 계약 만료 후 떠나는 것 밖에 없을까요 ?

 

 

추천수11
반대수27
베플ㅇㅇ|2022.03.28 16:31
계약만료 전에 나가고싶은경우 집주인이랑 협의해 부동산에 집 내놓고 복비만 님이 부담하면 이사가능해요. 차단하고 번호바꾸고 이사하시고 가까운 지인아니면 집주소공유하지마세요. 저도 애견인으로써 반려동물 너무 사랑하지만 강아지 병원비로 사채를쓰거나 강아지죽으면 따라죽겠다는 님 심리상태도 정상은 아닌거같아보여요.. 일단 이사해 안정찾으시고 심리상담이라도받아보세요
베플남자폭탄처리|2022.03.28 15:27
이정도면 증거가 될것 같네요. 가족간의 접근금지 가처분 신청 가능합니다.
베플ㅇㅇ|2022.03.28 15:33
계약 만료 안됐어도 지금이라도 이사하세요. 그리고 지금 상황 다 얘기하고 거주지 열람 금지 신청도하세요. 그리고 그 친구는 친구 아니에요. 님 이렇게 힘들게 독립했는데 어떻게 주소를 알려줄 수 있나요. 친구한테도 이사한곳 알려주지 마세여.
베플ㅇㅇ|2022.03.29 01:54
문자보면, 솔직히... 엄마 편 들 수 밖에 없겠는데요? 돈 없어서 사채도 못 갚아 연체한다면서.. 자취하겠다고 하면 어째요. 심지어 사채업자들이 엄마집으로 찾아가기까지 했다는데.. 문자 수는 놀랍기는 한데.. 내용은 맞는 말에 님 걱정만 있는데요? 더구나 딸이면, 어디 팔려가는 거 아닌가 싶을 것 같기도 한데요.... 엄마 말대로 사채는 계속 늘어납니다. 갚을 능력과 방안을 엄마한테 말을 해야지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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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ㅇㅇ|2022.03.28 18:18
근데요.. 엄니 문자 보니까... 님도 좀 문제가 있어보여요 근데 그게 학대로 인한 우울증 때문에 직장도 잘 못다니고 그러는 거같긴한데 직장은 왜 잘 못 다니세요? 엄니도 님이 답답할 법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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