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리는 싸우고 헤어지길 반복한 사이
2. 전여친에겐 거의 유일한 친한 친구가 있음
3. 다시 만나고 약 한달정도 시간이 흘렀음
이런 상황이었는데 전여친이 갑자기 가방을 사달라고 한거야. 120만원 정도? 그래서 어쨌는 사주고 우리집에서 놀고 있다가 내가 물어봤지. 내가 가방 사준거 그친구한테 자랑했어? 라고...
그랬더니 다시 만나는거 아직 얘기를 안했대. 그래서 전에 우리 같이 있을때 걔랑 톡도 계속 주고받고 했는데 그럼 걔가 뭐하고있냐고 물어봤을때 거짓말 했냐고 거짓말까지 하면서 다시 만나는걸 얘기 안했냐고 따지니까 앞으로 또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말을 안했대.
그때 내가 든 생각이 아니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데 가방은 사달라고 하고 ㅋㅋㅋ
아무튼 싸우다가 그래 좋다. 그럼 계속 말을 안할거냐 했더니 자기가 하고 싶을때 하겠다네. 그래서 그럼 너도 내 친구들이나 회사사람들 만나는곳에 오지마라. 그랬더니 헤어지자면서 가버렸어. 지금 일주일정도 됐고.... 무슨 생각이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