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머선일인지, 너모너모기여어요. 노랑노랑노랭이~~~다리 쭈우---------------욱
여기까지 오늘의 유혹짤과 호들갑이였습니다.
-----------------------근 황-----------------------------------------
3월 26일 토요일 아이들 4차 접종 완료 하였습니다.
노랑이 7.6kg / 빨강이 6.3kg / 연두 6.1kg
(아무래도 노랑이는 럭키만큼 클 것 같은데, 다른 아이들은 15kg안쪽으로 크지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럭키 입양은 취소 된 것은 아닌데, 입양가게 될 가족이 3대가 함께 사는 곳인데 할머니가 아프셔서 자꾸 연기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ㅠㅜ
----------------------------------------------------------------------
3월 어느 주말, 낮에 아이들 데리고 나와봤어요.
덩치는 비슷하지만 언니나 오빠일 강아지와 인사도 하구요.
근데 언니 혹은 빠가 우리 연두를 무서워하는 것 같네요...;;
이 누나도 빨강이를 은근 피하네요..;;
힝구힝구 상처받았어요 ㅠㅜ
빨강이는 긴장한게 얼굴에 다 드러나네요.
노랑이도 긴장해서 꼬리를 밑으로 말았어요 ㅎㅎㅎ
휴,,, 방구석 여포들...........
쫄아있는 모습이 너무 귀엽지않나요 ㅎㅎㅎㅎㅎ
벤치에 올려두었어요.
연두는 아무래도 밖이 무섭지 않은 것 같아요.
배를 발라당 까고 누워 있는 걸 보면 ㅋㅋㅋㅋㅋㅋ
혼자가 되어버린 노랑이.
연두 왜 이렇게 못 생기게 나왔을까요....
집안에서는 으르렁와왕 싸우는데
밖에 나오니 믿을 건 형제자매들뿐입니다.
우리 빨강이,,,, 뭐가 그렇게 억울해?
이 날도 결국 빨강이는 대부분 유모차안에 있었어요.
안냐세요. 오늘은 노랑이 소개를 해볼께요.
노랑이는 현재 7.6키로로 오둥이 중 가장 커요, 왕커서커여워요 ㅎㅎㅎㅎ
다리가 늘씬늘씬하고 털은 부들부들한 것이 토끼털 같아요.
요즘 산책을 나가면 사람들이 엄청 예뻐해주시는데 다들 노랑이 털을 만져보곤 깜놀 !!
며칠전에 목욕을을 시켰는데, 얌전히 목욕을 마쳤을 정도로 순해요.
얼굴 핥아주는 걸 아주아주아주 좋아해요,
낯을 좀 가리는 편이라서 처음엔 조금 낯을 가리지만 금방 친해지고요.
다른 강아지들과도 아주 잘 지내요.
단지 낯선 곳에선, 낯을 가려서 럭키나, 형제들을 따라다니면서 붙어 있을려고 해요.
또 낯선 곳에선 임보엄마들한테 쏙 안겨있거나 다리속으로 숨어서 상황을 지켜봐요.
또 차를 타면 바람 맞는 걸 좋아해서 창문을 잘 보고 있어요.
정성스럽게 얼굴 세수시켜줄 가족원하시는 분 ~ 데려가세요 ㅋㅋㅋ
연두가 왠일로 의기소침하네요 ㅎㅎㅎ
성공적인? 산책을 마치고 집에 돌아 왔어요.
이 날 우리동네공원 스타였다는 후문이 ㅎㅎㅎㅎㅎ
인절미콩고물이 점점 진해지고 있는 연두
빨강이는 어째서인지 흰털(베이지털)이 올라오고 있어요.
이 근엄한 아이는 노랑이입니다.
노랑이는 표정이 다양한 것 같아요.
짧은 다리와 까만이쑤시개는 빨강이.
제가 좋아하는 발바닥이에요.
발바닥 꼬순내 맡는거 너무 좋지 않나요 ㅎㅎㅎ
노랑이랑 연두 다리 길이 한번 비교해보세요.
참고로 빨강이는 연두보다 더 짧아.............요
럭키와 삼둥이 가족사진이에요.
왜 이렇게 넷다 억울해보이죠 ㅎㅎㅎㅎㅎㅎ
뭔가 멜로눈깔을 하고 있는 빨강이입니다.
3월20일, 노랑이가 갑자기 혈뇨를 봐서 급하게 병원을 찾았어요.
염증수치가 있어서 약타왔고, 약 먹고 혈뇨는 없어졌어요 ㅠㅜ
근데 엑스레이상 작은못(?)이 보였는데 다행이 대장쪽까지 내려가서 수술은 하지 않고 변만 보면 되는 상태였어요. 이놈들 뭐든 뜯고 씹고 하더니 휴......십년감수했네요.
평화로운 가족들이네요.
빨강이는 비록 목이 꺾인듯 보이지만요.
고양이집사가 돌봐서 그런 걸까요.
왜 이렇게 구싯구깃 구겨져 있나요.
언제봐도 이쁜 연두인데요.
거짓말아니고 실물이 훨씬훨씬 귀여워요.
노랑이는 덩치는 제일 크지만
하는 짓은 제일 아기같아요.
또 산책을 나가보았어요.
빨강이는 너무 쫄보인 것 같아서, 오늘은 연두랑 노랑이 둘만 데리고 나왔어요.
연두는 이제 산책적응이 끝난 것 같아요.
쿵쿵 냄새맡고, 잘 돌아다니더라고요.
연두.....
뭉이(보라) 아부지께서 연락오셔서 뭉이가 숏다리라고 놀림받는대요 ㅎㅎㅎㅎㅎㅎㅎ
노랑이빼고 다 숏다린 인걸까요.....
와중에 롱다리인 노랑이.
연두는 사실 이 나무바닥을 못 건너오겠다고 도망가는 중입니다.
노랑이가 낯도 가리고 아기 같다고 했잖아요.
지금도 뭔가 낯선 것(아이가 씽씽카를 타고 있어서) 무서워서 쓰니팔에 메달린거에요.
연두는 산책적응이 끝나서
이제 너무너무 잘 돌아다녀요.
노랑이는 쫄보라서 임보엄마한테 안아달라고 했는데 안 안아주니
연두에게 엉겨붙는겁니다.
아장아장 산책하는 거 보니 너무 귀엽고 뿌듯하네요.
오늘은 평소보다 사진이 많은 것 같아요.
글을 쓰는 시점보다 사진찍은 날들이 과거라서
빨리빨리 따라잡으려고 하는 중이에요.
다음 번엔 반려견카페 놀러 간 삼둥이들 보여드릴께요.
예쁜 사진 한가득입니다. !!
사지말고 입양해주세요 ~~ ^^
현재 삼둥이 남았습니다.
노랑 - 여아, 황구, 다리가 길어요. 털이 부들부들해요. 잘 놀아요. 낯을 가려요.
연두 - 여아, 베이지, 털이 복슬복슬해요. 호기심이 많고 사회성이 아주 좋아요.
빨강 - 남아, 황구, 다리가 짧아요. 털은 꼬들꼬들해요. 배를 잘 까요. 소심해요.
그리고 늘 읽어주시고 관심가져주시고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더 많은 사진과 움직이는 귀여운 영상을 아래 인스타로 구경오세요.
럭키네오둥이 계정 : jindo_lucky_family
임보엄마 : yangsoyun5
쓰니 : ssan_don_ca (싼쵸 궁금하다고 하시는 분들 여기로 오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