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여친은 직장에서 만났어요
나이차는 7살나서 저는 32살이고 여자는 25살이었네요
성격은 닮은것 같으면서도 달랐어요
점심시간에는 전여친이 동기랑 밥을 먹고
저는 다른 그룹이랑 밥을 먹었어요
문제는 그 동기가 남자고
점심시간 내내 내 톡을 안본다는 거였죠
자기는 천천히 먹고 길다니면서 핸폰을 안본다는 이유였죠
그러려니하고 지냈는데
어느날은 다같이 밥을 먹게되었습니다.
전여친이 내 앞에서 그남자 동기에게
비벼먹으라고 오징어볶음을 그릇째 들어서
밥에 넣어주더라구요
이거는 깻잎논쟁보다 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다른 날은
음식점을 나와서 그 동기랑 단둘이 걸어가느라
저는 쳐다보지도 않더라구요
따지니까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근데 동기가 나보다 더 친할수 있다는 말과
남친이랑은 다른관계라고 말하더군요
참고로 여친이랑 저랑 같은 부서고 그 동기는 같은 부서였다가 다른 부서로 간 상황입니다.
입사일도 저랑 1주일 차이구요
다음에 2탄을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