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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有이브날..동물옷입고 부산양정에서 해운대까지 이동

양정에서해... |2008.12.25 17:19
조회 3,565 |추천 0

안녕하세요..

올해 24살..(곧25살..ㅠ 0ㅠ)부산사는 건장한 남정네입니다..

저는 6년넘게 알고지낸 여동생 한명하고 3년째 알고지내는 여동생한명..

이렇게 2명이있습니다..

일단 여기까지하고.. 저는좀..제가봐도 4차원입니다 ㅡ ㅡ;;

가끔 이상한 짓?좀..많이하죠..(변태아님)

아.. 이제몇일있으면 25살이라.. 저는 올해 크리스마스를..뜻깊게 보내고싶었습니다..

하지만.. 애인이없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말하기쉽게 동생 a , b 라고할게요..

이두명의 동생들과 크리스마스를 보낼려고 했습죠..

하지만 이젠 평범한 크리스마스는 싫어서!!! 동물옷 입고 해운대에 놀자고 했습죠..

둘다 거부를 심하게 하더니..저의 황금이빨?로.. 성공했죠..

저는 젖소옷.. 한명은 햄토리.. 또한명은 캥거루... 이렇게 하기로하고 인터넷으로 옷사고..

.....그렇게 시간이흘러 크리스마스 이브.. 어제죠...

ㅡ ㅡ저는 지금생각하면 무슨 깡으로 그랬는지 몰라도..

버스를 타고 해운대로 가기로 했습니다!! ㅡ ㅡ것도 혼자..

집앞에서 부터 난관이더군요.. 젖소옷에 벙어리 장갑에 마스크를 낀체.. 집앞을 나서는순간

저를 보며 수근거리는 소리가 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머리를 푹 숙인체.. 버스를 타러갔는데..

141번 버스는 대학교앞에 옵니다.. 학생들이 우루루루루루~ 것도 고등학생 여자들도있고 ㅠㅠ

아ㅏㅏㅏㅏㅏ 미치는지 알았습니다.. 삿대질도 하고.. 귀엽다는소리도 듣고 *-_-*

나름 괜찮았습니다..

드디어 141번을타고 해운대로 가는데... 버스를 올라탈때 위기가오더군요..

ㅡ ㅡ젖소옷이라 다리 폭이 짧아진것입니다.. 상체가 무쟈게 길죠 ㅠ

버스에 올라타는데.. 겨우 올라타고.. 버스사람들.. 다쳐다보고 ㅠ 0ㅠ

제일난감한번 제가탄버스옆에 다른버스가 같이 신호에 걸렸을때..반대편 버스승객분들이..

전부 키득키득;; 

어영부영 해운대에도착했더니.. 저랑 먼저만나기로한 a 여자애는 평상복을 입은겁니다 ㅡ ㅡ

도저히 부끄러워서 못입겠다고 ㅠㅠ

b여자는 9시에 일마친다고 (일하는곳이 해운대임) 해운대에서 기다리랍니다..

 할수없이 a와함께 해운대를 거닐다가.. 도저히 고개를 못들어서.. a여자애한테

팔짱좀 끼라고했습니다.. 왠지 그냥 따로 걸으니 혼자 인거같아서 부끄럽다고 ㅠㅠ

그렇게 해운대에서 쏘다니다가 여고딩들 우루루~ 있고~ 애인이랑 가는 사람들도 많고 ㅠ

단연 돋보였죠 '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는 소리..

귀엽다~

하는소리

허허..나쁘진않더군요...

9시가 되어.. b가 일하는곳으로 a랑 저와함께 갔습니다

거기서 2명다 옷을갈아입고 영화보러 스펀지에 갔습니다;; 3명이서 동물옷입고

영화보러가는데 사람이 엄청많았습니다 ㅎㄷㄷ;;;;

과속스캔들을 예매하고 팝콘도사고;; 하악...머 어느정도 적응이 되더군요 ㅋㅋㅋㅋ

영화가 끝나고 a랑b는 옷그만 벗자고 해서 두명이서 평상복 갈아입고 저는 젖소옷입고

조금더 만끽 ?ㅋㅋㅋ 했습니다 그리고 호프집에가서 술을 냠냠 먹고

저도 옷을 갈아입고 노래방 갔다가 새벽에 택시타고 집으로 귀가 - 0- ~

하악 ㅠㅠ 나름 뜻깊은 크리스마스를 보낸거같네요..

이번 계기로 느낀건.. 쪼꼼이라도 젊었을때 하고싶은거 하자는겁니다 ㅡ ㅡㅋ

더이상 나이먹으면 못하겠죠 헤헤...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용~

다들 메리크리스마스요..

 

...........외롭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접니다 해운대 도착해서 일하는가게에서 찍은 *-_-*



다같이 옷갈아입고 찍은;;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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