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아프니까 혼자 휴식/옆에서 보살펴주기

|2022.04.08 01:05
조회 48,420 |추천 34
남편 보여줄꺼에요
많은 추반 부탁드립니다
긴 글을 올렸으나 댓글이 많지않아
다시 작성해봅니다

저는 어제 응급실을 두차례 다녀올만큼 많이 아팠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남편은 제가 쉴 수 있도록 아이를 데리고 외출한다는데
이게 맞는건가요??
저는 옆에서 간호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외출 목적이 제게 휴식을 주기 위함이라네요
이 상황에서 화가나면 제가 이상한건가요?

옆에서 간호해줘야한다 - 추천
쉴 수 있도록 아이와 외출하는게 좋다 - 반대

부탁드립니다

---------------------------------------------------
많은 분들께서 댓글과 의견주신 부분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무조건 남편이 잘못했다고만 생각했는데
달아주신 댓글들 보며 많은 반성했고
남편에게 글 쓴 부분, 댓글들 얘기해주며 미안하다고 사과도했습니다
변명아닌 변명을 하자면
남편이 아이와 키즈카페를 간다거나 꽃구경 등등 바람쐬러 나가는게 아니라
지인들과 술+밥하는 자리에 8시가 넘은 시간에 갑자기 나간다니
제 입장에서는 날 위해서가 아니라
이 상황에서도 놀러 나가는구나 싶어 화가 났었습니다
결혼이후 술자리가 여러번의 이혼얘기가 오갈만큼
저희 싸움의 가장 큰 원인이었기에 제가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인거같아요
남편에게도 내가 너무 과거에 갇혀 지금 잘하려고 노력하는 당신을 보지 못한거같다고 사과했으며 고맙다고 얘기했습니다
간혹 남편과 싸우고 글을 쓰는데
남편을 욕먹이고싶어 쓰는것은 아니고
객관적인 눈으로 잘잘못을 따져보고싶어 써요
댓글 주신분들 덕분에 제잘못 깨닫고 잘 화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천수34
반대수454
베플ㅇㅇ|2022.04.08 01:30
아이가 옆에 있는데 간호가될까? 마누라는 아프다고 찡찡거리고 애는 애대로 뭐가 맘에 안드는건지 찡찡거리고... 그럼 쓰니는 애 찡찡거리는데 왜 안보냐고 남편한테 또 찡찡거리고...아...쓰니야...구체적으로 어떤 수발을 원하는지 모르겠지만 그냥 사지못쓰는 ㅂㅅ된거 아님 조용하게 휴식하면서 쓰니 몸뚱아리 회복에 전념해~ 남편이 쓰니 쉬라고 애를 데리고 나가겠다는건 우선 애가 아직 손이 많이 가는거 같은데 그런상황에 남편의 프로수발러까지 원한다면 쓰니는 그냥 수발년되는거야~ 남편이 조용히 애델꼬 나간다고 할때 죠디묵념!!!! 푹 쉬어~~
베플ㅇㅇ|2022.04.08 07:33
전글도 봤는데 아픈건 알겠는데 좀 징징거리는게 심하다..남편은 나름 뭔가하고있는데 이여잔 계속 징징거리기만해
베플1234|2022.04.08 07:06
다 없고 나 혼자 쉬고 자는게 더 좋지 않나요? 아이 있고 남편있음 더 힘든데;;
찬반ㅎㅎ|2022.04.08 09:57 전체보기
남편이 응급실 두번이나 갔다 올만큼 아프다. 여자는 집에서 애케어하면서 밥도 챙겨주고 남편간호까지 제대로 하는 경우가 대부분일겁니다.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