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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장 당한건지 조카 화가 납니다

유부남 |2022.04.10 13:59
조회 6,622 |추천 20
두 달 전 직장동료로 알게되었습니다. 

저는 5년 조금 안되게 있었고, 여자는 신입이었습니다. 

상사랑 얘기하다가 서로 교재하는 이성친구 없는 것 확인했습니다.

이후 친하게 지내다 한 번 퇴근 후 술자리 가졌습니다. 

여자도 취하고 저도 조금 취했었는데, 여자애가 먼저 어깨동무하고, 제 허리도 감싸고 그랬었는데, 결국 제가 팔짱끼거나 어깨동무하고 지하철까지 데려다주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매일 점심 같이먹고, 저녁도 종종 먹었습니다. 

같이 사무실에 둘이있을때면 제가 매일 그애 머리카락 만지작 만지작하고, 어깨도 주물러주고...

한 번은 그 애가 술 취해서 카톡하는데 완전 애교말투에 하트까지... 그래서 저는 서로 마음있는줄 알았습니다. 

이때까지는 괜찮았고, 저녁에 연인처럼 통화도 한시간 넘게하고.. 이친구가 술을 좀 좋아해서, 또 술먹고 연락오고.. 문자가 아닌 , 보이스톡으로 애교 가득한 말투로 피로한 하루를 보내고....

네일 새로 한 것도 사진으로 보내주고..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던 사이였는데

이제는 아예 퇴근후 답장이 안와서 제가 직접적으로 제가 연락하면 불편하냐 물었고, 아니라고 했습니다. 

술 조금씩 먹고 제가 카톡으로 '잘 들어가고, 도착하면 잘 들어갔다고 문자 남겨줘'
그랬더니 , 자기 남자친구가 생겼다고하네요..  

저한테는 최고의 친구이자 연인이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오해한걸까요? 

저 어장당한건가요?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정말 출근하는게 너무 힘들고 눈물이 날 정도로 힘들어요.. 고작 세달 채 안되게 알게된 사이인데....... 

애초에 저 말고 다른 남자랑도 연락하고 있었던거겠죠?
추천수20
반대수10
베플ㅇㅇ|2022.04.10 14:04
처자식 버려두고 싱글때 연애감정으로 돌아가 새로운 이성과 꽁냥꽁냥하고 싶은가 본데, 그럴거면 결혼을 왜 하냐 꼭 존못끼리 여미새마냥 환장해서 의존적이고 줄줄이 소세지처럼 애새끼들 무책함하게 낳아 놓고 이제와서 연애가 하고잡냐 개한심하다
베플ㅇㅇ|2022.04.10 14:01
다 인과응보임 유부놈이ㅉ
베플ㅇㅇ|2022.04.10 14:04
꼬시다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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