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야 잘지내? 나는 그럭저럭 잘 지내고있어
처음에는 너무 힘들었어 우리가 끝이라는게 그런데 점점 익숙해지는것 같아 몇주를 울고불고 힘들다고 털어놓고 혼자 우는 시간도 많아지면서 언제쯤 잊혀질까 했는데 이제는 점점 잊혀지는것 같고 감정도 무뎌지는것 같아 너는 어때? 나만큼 힘들었으면 좋겠다 나처럼 내 생각 났으면 좋겠다 싶다가도 금방 정신 차리고 아니야 잘살고 있을거야 내 생각도 미련도 후회도 안할거애 혼자 생각하곤해 얼마후면 너의 생일이야 내 생일 너무 받기만 해서 너 생일 선물로 너가 갖고싶다고 했었던 운동화랑 제작 케이크 꼭 해주고 싶었는데 너무 아쉽다 우리가 하자고 한것도 하고싶은것도 너무 많았는데 다 못하고 헤어진게 너무 아쉬워 ㅅㅇ아 아프지 말구 우리가 약속 아닌 약속 했던것 처럼 서로 상황이 나아지면 짧은 안부라도 물으며 지내자 너무 보고싶다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