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댓글 5개만 달려도 좋겠다고 생각하며 써봤는데
많이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중에 콜센터에서 7년 했으면 어딜가나 잘할거라고 써주신 몇몇분들 계신데 생각지도 않은 위로를 받아서 순간 찡했네요
사회복지 분야가 일도많고 열악한건 저도 익히 들어 알고있습니다ㅜㅜ 걱정해주신분들 너무나 감사해요
다만 제가 가려는곳은 시 소속이고 규모도 꽤 크고요
실제로 칼퇴가 가능한곳이라 초반 급여차이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고민을 해봤어요
무튼 제 글 읽어주시고 공감해주신분들, 댓글 남겨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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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차 보험회사 콜센터 직원입니다
20대초반부터 cs인바운드로 근무했는데 요즘 현타가 오네요
화장실도 제대로 못가고 하루 평균콜 채우랴 평가 신경쓰랴..
지금은 그럭저럭 상위자 포지션에 있어서 기본급에 인센 100정도 해서 300정도 받는데 이걸 40~50대까지 해야되는구나..
라는 생각이 문득 들면서부터 진지하게 이직 고민을 하게됐어요
고졸로 들어온 직장이라 초기에는 다른 선택지가 없었지만 중간중간 학점은행제로 보육교사2급 사회복지사2급 자격증을 땄는데 좋은 기회가 생겨서 사회복지 쪽으로 가보려 생각중이에요
지금당장은 실수령액이 100만원정도 차이가 나다보니 그냥 있을까 싶다가도 호봉 쌓아가면서 10년 20년후를 본다면 최대한 빨리 이직 하는게 맞는거같고 이런저런 생각이 드네요
둘다 6시칼퇴 야근없음
급여(세전) : 콜센터300 (최저임금인상에 따른 급여 인상만 있음)
사회복지200 (호봉제)
명절수당 : 콜센터10 / 사회복지 급여의80%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