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 판단을위해 A와B라고 할게요.
둘은 일단 동거중입니다.
A는 평소 잘 덜렁대고 뭔가 하나씩 부족한편임 운동도 싫어하는편 몸도 약하고 체력도 약해서 일이 끝나고 집에오면 아무것도 하기 싫어함
무슨 일을 시작할 때 뭔가 정해진게 없고 불안하다 생각하면 쉽게 시작하지 못하고 무슨일이든 안될꺼같다 생각하고 본인에대한 자신감이 많이없는편임
B는 평소에 자신감이 넘침 무슨일이든 알아서 척척 해내는 편이고 A는 그 모습에 반함. 뭐든 활동적인 일을 좋아함. 일단 무슨일이던 되던 안되던 시작하고보자 주의이고 그래서 뭔가 시작할때 겁내고 안될꺼라 생각하는 A를 전혀 이해하지못함.
A의 입장- B는 평소 아주 사소한거 하나까지도 (예를들어 밥솥뚜껑 평소 보관할때 잠금으로 돌려놓는것을 B는 안돌려도된다 A는 돌려도 상관없다 는 입장) A에게 짜증을 내고 구박함. 평소 말투가 너는 나이가 몇인데 이런 사소한거 하나하나를 알려줘야하냐 이 멍청아 모자라다 멍청하면 공부라도해라 평소 내 말을 귀담아듣지않으니 뭐가 더 나은지 전혀 구분도 이해도 못하고 니가 항상 똑같은거다 이런 언행들과 무시하는 행동들이 평소에 A를 대하는 말투기 때문에 A는 이런점에 대해 스트레스를 받고있음. 심지어 A가 맞는 말과 맞는 행동을 해도 한숨을쉬면서 무조건 틀리다 아니다 모르면 좀 가만히 있어라 등등 그냥 평소가 무시하는 말투. 싸움이 조금이라도 커지기 시작하면 B가 엄청나게 소리를 지르면서 주변에있는 상같은걸 탕탕 내리치거나 물건을 툭툭 던지면서 온갖 폭언들과 욕설을 함.(너는 장점이 없는애다 머리가 텅텅 비었으면 뭐라도 해라 미친x 개또라이같은x) 심지어 시끄럽다고 관리사무소에서 찾아온적도 있음. A는 그런 말을 들으면 울고만있음. A는 이런 B의 행동에 대해 정신적으로 많이 지치고 힘든상태. 다음날이 되면 어제 말을 심하게해서 미안하다 사과하고 또 시간이 얼마 지나지않으면 똑같음. A가 아무리 화가나도 욕을하고 소리지르는건 안해줬으면 좋겠다 얘기해도 B는 그건 니가 나를 화가 풀리게하지않고 점점더 화나게 하니까 그런거라며 합리화함. A는 아무리 화가나도 욕하고 소리지르고 주변을 치거나 하는건 정말 아닌거같다 말해도 항상 똑같음. A는 이런 일들로 우울증 증세가있고 불안감이 심해져서 병원까지 예약함. A도 B에게 사소한것들도 불만이 많지만 서로 다른환경에서 살아왔으니 그럴수있겠지 생각하며 이해하고 넘어감. 그냥 B가 A의 모든것이 불만인거같음.
B의 입장- A가 하는것 하나하나 전부가 다 맘에들지않아 모든것에 잔소리를 하게되고 A가 평소 체력도 약하고 뭐든 똑부러지게 처리하지 못하는것이 불만. 그래서 A가 운동도 하고 책도 읽고 좀 더 발전하는 사람이 됐으면 하는데 A는 잘 하지않음. 그래서 B가 화가난거고 B가 몇번의 기회를 줬음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하지않은게 잘못이기 때문에 자신이 화내고 욕을하는거라고 함. A가 몸이 아프거나 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긴것도 의지력이 없고 본인이 부정적이게만 생각하고 체력을 기르지않았기때문에 몸이 더 아픈거라며 이해하지못하고 한심해함. (A가 엄청 아팠을때 체온계가 고장난거같아서 자꾸 열을 재는 모습이 A가 아프려고 노력하는 사람같아서 꼴보기싫고 한심해하고 뭐라고함) A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미안하다 사과하고 다음번부터는 B가 시키는대로 하기를 바람. 하지만 A는 B도 살이 많이 찌고 건강도 좋지않으면서 운동도 하지않고 독서도 전혀 하지않으면서 A한테만 그런것들을 하지않는다고 화내는게 어이없다고 생각함. 그렇지만 B는 A의문제는 A본인에게서만 찾기를 바람. B는 화가 나면 A가 바로 아 이게 더 나은방법이겠구나 내가 잘못생각했어 미안해 다음부터는 이렇게 할게 라는 식의 구체적인 사과를 하면서 자신의 화를 풀어주길 바라지만 A는 그동안 B가 해온 행동들때문에 쌓인게 있고 싸우는 상황에서 좋게좋게 얘기하고 풀고싶은데 B가 항상 소리지르고 무시하는 언행때문에 같이 화내거나 자리를 피하는둥 회피하려함.(A가 계속 울고있다가 참다못해 한번 소리지르거나 화내면 B는 셋셀동안 일로와라 씨 니가 소리를질러? 등 상하관계를 대하듯 행동함 ) B가 화났을때 B의 화를 풀어주지 않고 A는 변명만 하기때문에 소리지르고 화내는건 A의 탓. A가 본인이 잘못해놓고 적반하장으로 B의 탓만 하고있다고 생각함. A가 자신이 화가났을때마다 변명만 하는게 한심하고 싫음. (예를들어 왜 주방정리를 하지않고 며칠씩 놔두냐 했을 때 요즘 이런이런 문제들때문에 정신없고 힘들어서 그렇게 했어 <- 이 말 자체가 변명이고 무조건 내가 잘못을 한거고 그거에대해 사과하고 깨닫고 스스로 아 내가 못했구나 생각하고 반성해야함)이것 외에도 그냥 모든것에 A가 자신의 부족함을 깨닫고 좀더 나은사람이 되길 바라고 좋은 사람이 되기를 바람. 그렇지만 그렇지 못한것이 화가남.
A는 자신에게 문제가 있는걸 인지는 하고있지만 잘 고쳐지지 않고 B는 본인이 화내는건 정상적인거고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함.
서로가 더 잘못이라고만 생각하는데 객관적인 의견 부탁드려요.